×

뉴스

환경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브뤼셀 시위에서 구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10-08 09:50

본문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브뤼셀 시위에서 구금

20241008%EC%9D%B4%EB%AF%B8%EC%A7%80022.png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화석 연료 보조금에 반대하는 시위에서 벨기에 수도의 도로를 봉쇄한 혐의로 토요일(10월 5일) 구금된 수십 명의 시위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AFP 기자는 여러 나라의 시위에서 시민 불복종으로 구금된 적이 있는 상징적인 스웨덴인이 농성을 그만두기를 거부하자 경찰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1세의 툰베리는 유럽 의회 밖에서 시작된 기후 정의를 위한 연합 운동의 시위 행진에서 이탈한 소규모 시위대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 집회는 브뤼셀에 본부를 둔 유럽 연합이 2050년까지 유럽 대륙을 탄소 중립화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 연료에 대한 보조금을 종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기후 활동가, 과학자, 경제학자들은 EU 지도자들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화석 연료 보조금을 즉각적으로 폐지하지 않고서는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이러한 필수적인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사람들은 거리로 나가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여러분을 책임지도록 할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문제에 동참하다

3일 전, 덴마크 경찰은 가자지구 전쟁과 이스라엘의 서안 지구 점령에 반대하는 코펜하겐 시위에서 툰베리를 구금했습니다.

덴마크 언론 보도에 따르면 툰베리는 나중에 구금에서 풀려났으며, 일간지 엑스트라 블라뎃은 그녀가 경찰서에서 나오는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개별 구금자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약 20명이 건물 입구를 막고 3명이 들어간 후 코펜하겐 대학에서 6명이 구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를 종식시키려는 캠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툰베리는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5월에는 이와 같은 시위가 "어디서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4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