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충남도, 축구장 4,700개 넓이에 꿀벌 먹이 밀원수 800만그루 식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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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올해까지 1단계 5년 동안 총 3379만 9000㎡의 밀원숲을 조성
연도별 조성 면적은 △2018년 547만 3000㎡ △2019년 575만 9000㎡ △2020년 798만 7000㎡ △2021년 756만㎡ △올해 702만㎡ 등이다.
시‧군별로는 금산이 609만 6000㎡로 가장 넓고, 공주(387만 2000㎡)와 논산(294만 6000㎡), 부여(277만 9000㎡), 청양(251만 8000㎡) 등이 뒤를 이었다.
식재 나무 수는 △2018년 133만 9700그루 △2019년 190만 8000그루 △2020년 190만 200그루 △2021년 180만 4700그루 △올해 153만 6500그루 등이다.
수종별로는 △백합나무 1212만㎡ 338만 4500그루 △헛개나무 802만 4000㎡ 228만 6900그루 △옻나무 499만 3000㎡ 87만 4400그루 △밤나무 190만 7000㎡ 8만 5900그루 등
이 같은 성과에 따라 밀원숲 조성 사업은 올해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에 선정
내년부터 2027년까지 2단계에는 2905만㎡의 밀원숲 조성을 추진한다.
추진 방향은 △다양한 밀원수종 조림 △쉬나무 등 채밀량이 많은 수종 묘목대행생산 지정 △마을 공한지 등 유휴 토지 활용 밀원수림 조성 △수종‧개화 시기별 맞춤형 밀원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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