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환경 프랑스 꿀의 재앙적인 한 해, '벌들이 굶주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8-27 09:39

본문

프랑스 꿀의 재앙적인 한 해, '벌들이 굶주림'


20240827%EC%9D%B4%EB%AF%B8%EC%A7%80008.png

 

 프랑스 전역의 양봉가들은 올해는 꿀 생산에 있어 재앙적인 해라고 전하며, 벌들이 굶어 죽고 생산량이 최대 80%까지 급감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중부 생투르레로슈의 양봉가 미카엘 이삼베르는 추운 비오는 봄철을 지나 꿀의 70%가 사라졌고, 벌집에 설탕을 먹여 생존을 도왔습니다.

"올해는 정말 재앙과도 같은 한 해였습니다." 450개의 벌집을 돌보는 44세의 이삼버트의 말이다.

일반적으로 벌집은 1년에 15kg의 꿀을 생산하지만, 이삼버트에 따르면 이번에 그의 농장은 5~7kg 정도만 생산했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꿀벌은 "날지 않고, 나가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저장해 둔 꿀을 먹습니다."라고 그의 공동 관리자이자 양봉가 동료인 마리 미오르가 말했습니다.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4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