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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여름철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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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건강상식 & 잘못된 상식

여름철에는 장마와 무더위로 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곧 장마가 끝난후 더위와 음식 스트레스 관리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하는 시점으로

건강 상식중에서 여름철 건강상식과 잘못된 건강상식을 알아보자.



- 생활 습관

▲ 숙면으로 피로를 극복하라!!

충분한 휴식과 건강 생활의 기본이지만 여름에는 열대야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최적의 숙면 온도는 18~20 이지만 이는 사계절의 적정온도로 여름에는

에어컨으로 이 온도를 유지하면 오히려 추워서 잠들기 어렵다.

따라서 여름밤에는 22~25도로 유지하는 것이 무난하며 선풍기는 타이머를

30분 정도만 맞춰놓고 회전시키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또 잠자리에 들기전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면 긴장이 풀려 잠이 잘 온다.

▲ 물은 하루 8잔 이상

여름철에는 하루에 16컵 분량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탈수 증상이 일어나기 쉬워

하루에 적어도 물 2L 8잔 정도는 마시되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 보다는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시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이온 음료나 보리차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단 각종 음료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생수를 마시자.

▲ 찬 음식은 공공의적!

한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나 팥빙수, 냉면이 생각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자제할 줄 알아야한다.

우리 몸은 기온이 올라가면 인체 표면 온도가 함께 올라가는 반면 몸속 온도는 낮아지기 때문에

이런 상태에서 찬 음식을 먹게 되면 배탈의 원인이 된다.

되도록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와 같은 빙과류는 가급적 피하고 과일이나 음료는 냉장고에서 꺼내

5분이상 두었다가 냉기가 어느정도 가신 후에 먹는 것이 좋다.

▲ 계절과일로 비타민을 보충해라!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단백질 소비가 많고 무기질 비타민이 부족하다.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제철 과일과 채소는 수분과 전해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다.

참외는 비타민C 함량이 높고 칼륨이 많아 여름철 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고

포도는 흡수가 빠른 포도당을 함유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자두는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비타민이 풍부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끝으로 비타민 A,B,C가 많은 토마토는 위와 장의 활동을 도와

떨어진 식욕을 돋우며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하는데 좋은 과일이다.

- 질병예방

▲ 식중독

계절상 음식이 금방 상하기 쉬워 냉장고에 음식을 오래 보관하지 말고 가급적 날 음식은 삼가야한다.

고기는 완전히 익혀 먹고 과일과 야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어야한다.

특히 물 같은 경우에는 끊여마셔야 하며 설사가 생기면 꾸준히 수분을

공급해 탈수를 막고 우유와 같은 유제품을 피해야한다.

▲ 냉방병

실내외의 온도차가 5~8도 이상되는 환경에 오랫동안 있으면 자율신경계이상으로

혈관이 급속히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두통 및 근육통, 생리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에어컨 사용시에는 실내온도를 25~26도로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해주고

에어컨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 수족냉증과 하복부냉증

에어컨이나 찬음식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 수족냉증과 하복부냉증은 여성이 잘 걸린다.

손과 발이 시린 수족냉증은 심할 경우 손발이 저리면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저혈압이나 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

이는 손발을 따뜻한 물과 찬물에 10분씩 번갈아 담그거나 반식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겪는 여성은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불임 등을 유발하는 하복부냉증도 주의해야한다.

하복부냉증은 에어컨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 여름철 잘못된 건강상식

▲ 목욕이나 샤워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더운 목욕을 끝내고 시원하게 냉수를 들이키는 분들이 많다.

이보다는 물은 목욕하기 전에 마셔주는 것이 좋다.

목욕을 하기전에 마시는 물은 목욕 중 흘리는 땀과 함께 피부 깊숙이 들어있는 노폐물을 빠져 나올수 있게 도와준다.

▲ 피곤을 풀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이 좋다?

목욕이 피곤을 풀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맞지만 뜨거운 물을 목욕물로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워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이용할 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얼룩지기 전까지만 하는 것이 적당하다.

여름철에는 35~40도의 물, 겨울에는 38~42도의 물이 건강한 몸을 관리하는데 좋다.

▲두피를 건강하게 하려면 찬 물로 머리를 감는다?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두피에 스트레스를 줄 뿐만 아니라 때를 빼는데도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머리를 감는 물은 기분좋게 따뜻한 38도에서 40정도의 온도가 가장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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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님의 댓글

no_profile 킹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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