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 프로텍타비 이노베이션, 글로벌 양봉 어워드에서 온타리오 스타트업 은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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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타비 이노베이션, 글로벌 양봉 어워드에서 온타리오 스타트업 은메달 수상
최근 칠레에서 개최된 세계 양봉 시상식에서 온타리오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Best for Bees가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권위 있는 실용 양봉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바로아 진드기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벌통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최첨단 ProtectaBEE 기술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중요한 이유: 베스트 포 비즈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 혁신적인 기술은 조절 가능한 올인원 벌통 입구인 프로텍타비(ProtectaBEE)를 도입했습니다. 작은 입구와 출구 콘은 꿀벌이 곰팡이 가루를 통과하도록 유도하여 바로아 진드기와 같은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합니다. 이 혁신은 전 세계 양봉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세계 최대 양봉 학회인 아피몬다가 주최하는 세계양봉대회에는 50여 개국에서 참가하여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공유와 협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혁신의 비하인드 스토리: 베스트 포 비즈의 설립자이자 CEO인 에리카 셸리는 ProtectaBEE의 성공 비결로 참신함과 실용성을 꼽습니다. 원래 꿀벌의 매개체 관리를 위해 설계된 이 기기는 양봉가들이 양봉 시즌 내내 꿀벌의 이동을 통제하고 해충을 퇴치할 수 있도록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ProtectaBEE는 2020년 겔프 대학교 피터 케반 교수와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농작물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꿀벌을 생물학적 방제제 및 약품의 운반체로 활용합니다.
업계 과제 해결: 캐나다와 미국의 벌통에서 벌의 폐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ProtectaBEE는 양봉가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셸리는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벌집의 손실이 50%에 달하는 상황에서 벌집 보호가 꿀벌 개체군의 건강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미래를 바라봅니다: 베스트 포 비즈는 꿀벌의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셸리는 바로아 진드기 치료를 위한 추가 곰팡이 분말과 벌통에서 데이터 수집을 강화하기 위한 모니터 등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공개했습니다.
양봉업계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베스트 포 비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전 세계 꿀벌 개체군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며 계속해서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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