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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보라 허니, 알바니아, 코소보, 마케도니아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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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1-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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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허니, 알바니아, 코소보, 마케도니아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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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타보라 꿀은 이제 해외 시장에도 달콤한 시럽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양봉 사업은 점점 더 달콤해지고 있는 듯합니다. 타보라 지역의 인기 있는 유기농 꿀이 알바니아, 코소보, 마케도니아, 세르비아와 같은 해외 시장에서 유망한 시장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도도마에서는 이미 영국으로 꿀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타보라의 대형 꿀 생산 회사인 International Bee Company(IBC)는 유럽 남부의 알바니아와 코소보,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에 최소 12톤의 유기농 꿀을 선적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잠보 아살리'라는 이름으로 거래되는 타보라 꿀은 세계적으로 평판이 좋은 식품 회사인 RR NTS BESI와 연간 150톤의 꿀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탄자니아 국제 꿀벌 회사의 이사인 무시바 키테마는 이러한 성과는 외국 기업이 특수 코드를 통해 꿀 생산과 가치 사슬의 전체 단계를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추적 시스템(DTS)의 구축에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키테마는 클라우드 연결 시스템이 외국 꿀 수입 기업이 국내에서 생산된 꿀의 품질을 확신할 수 있는 기술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적절한 가공 및 포장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생꿀의 가치를 높일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키테마는 현재 외국 수입업체가 유기농 생꿀 1kg을 4달러에서 4.5달러 사이에 구매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가공 후 같은 양의 꿀은 60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이는 10배 이상입니다.

International Bee Company에서는 꿀을 가공한 후 현지 상표를 사용하여 판매합니다.

키테마에 따르면, 탄자니아 브랜딩은 탄자니아 꿀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하기 위해 이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거에는 네덜란드로 꿀을 수출했는데, 그곳에서도 다시 '킬리만자로 꿀'이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재포장했습니다. 이제 남부 유럽으로 보내는 제품은 '타보라 꿀'이라는 상표로 판매될 것입니다.

탄자니아 국제 양봉 회사는 카타비, 타보라, 키고마에서 200명이 넘는 양봉가와 협력하여 회사에 고품질 유기농 꿀을 공급해 재고를 늘립니다.

이 회사는 탄자니아 양봉 개발 기구(TABEDO)와 협력하여 현지 생산자들이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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