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 수분매개자로서 꿀벌의 역할과 환경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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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매개자로서 꿀벌의 역할과 환경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11월 28일 목요일, 슬로베니아 공화국 대사관 식물보호연구소와 이집트 아랍 공화국 농업 및 개간부의 농업연구센터, 아랍양봉가협회와 슬로베니아 양봉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수분매개자로서 꿀벌의 역할과 식량 안보,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생물 다양성 보호에 있어서 꿀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농업 연구 센터와 슬로베니아 대사관이 협력하여 식물 보호 연구소에 100개 이상의 꿀 식물을 심었던 것의 연장선입니다.
그의 연설에서 이집트 아랍 공화국 주재 슬로베니아 공화국 대사인 HE Mr Sašo Podlesnik은 세계 식량 안보를 위한 수분 매개자로서 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세 번째 숟가락은 벌에 달려 있습니다. 그는 또한 2017년 유엔이 선언한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이 슬로베니아의 이니셔티브의 결과이며 '슬로베니아의 양봉, 삶의 방식' 프로젝트가 2022년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슬로베니아는 수분매개자의 역할을 국제 환경 정책에 통합하고 소위 "벌 외교"를 통해 세계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소녀 및 취약 계층의 권한 부여도 슬로베니아 외교 정책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슬로베니아는 수분 프로젝트와 양봉을 통해 개발된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포들레스니크 대사는 또한 슬로베니아와 이집트의 오랜 양봉 전통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 농촌 개발 지원 및 지역 관광 진흥을 통한 긍정적 경제적 영향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또 다른 슬로베니아 이니셔티브인 "허니 브렉퍼스트", 또는 더 최근에는 "슬로베니아 브렉퍼스트"를 발표했습니다. 그 목표는 현지에서 생산된 음식과 건강한 아침 식사의 이점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것입니다. 올해 2024년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의 주간은 첫 번째 슬로베니아 푸드 위크였으며, 그 목표는 전통 요리의 재발견과 현지에서 생산된 음식의 이점을 장려하는 것입니다. "슬로베니아 브렉퍼스트"는 지금부터 슬로베니아 푸드 위크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포들레스니크 대사 역시 이번 행사가 주최측과 두 나라 간의 유익한 협력의 시작일 뿐이며, 이러한 협력 관계를 특히 농촌 경제 개발 분야 등 다른 관련 이해관계자에게 확대하는 것이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굳게 믿는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슬로베니아 양봉 아카데미 대표, 발렌티나 츠비예트코비치 씨는 슬로베니아 양봉과 그 기술과 관행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슬로베니아와 이집트 사이의 꿀벌 연구 분야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행사 기간 중 가라비아 주의 어린이들이 워크숍에 참여하여 슬로베니아와 이집트 모티브로 이집트 벌집을 칠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환경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어 꿀벌과 양봉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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