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원래 UC San Diego Magazine 2024년 가을호에 " Busy Bees "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습니다.

캠퍼스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UC 샌디에이고가 Bee Campus USA 회원으로 지명되었습니다. 이는 새, 박쥐, 벌, 나비와 나방과 같은 여러 곤충 수분매개자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수분매개자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적 프로그램의 일부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적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토종 식물 종의 풍부함을 증가시키고, 살충제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650종 이상의 토종벌과 기타 수분매개곤충이 서식하는 세계적인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 여겨지며 미국 내 다른 카운티보다 많은 식물 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지역적 생물다양성, 환경 관리에 대한 캠퍼스의 집중, 그리고 크고 적극적인 학생 인구의 조합은 Bee Campus USA 프로그램을 우리 캠퍼스에 매우 적합하게 만들 것입니다." UC 샌디에이고의 생태, 행동 및 진화학과의 꿀벌 전문가이자 교수인 James Nieh의 말입니다. 

꿀벌과 수분매개자는 카운티의 농업 및 경제 환경에 필수적입니다. 효과적인 수분매개 없이는 아보카도와 같은 고가 작물이 극적으로 감소할 것입니다. 또한 수분매개자는 야외 공간의 자연미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매년 3,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이 지역으로 유치합니다. UC 샌디에이고는 통합 해충 관리의 최신 모범 사례를 구현하여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과 지속 가능성 노력을 강화하고, 샌디에이고에 있는 Kendall-Frost Mission Bay Marsh Reserve를 포함한 UC 자연보호구역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며, 교육 및 연구를 위한 새로운 건물을 열었으며, 생물다양성과 기후 변화에 대한 최첨단 연구를 지원합니다. 

Nieh는 "Bee Campus 지정은 캠퍼스 내 지속적인 노력에 자연스럽게 적합하고 촉진제 역할을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