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에는 수분, 벌의 수명 주기 및 복잡한 사회 구조에 대한 수업이 포함됩니다. 학생들은 한 마리의 꿀벌이 하루에 최대 2,000개의 꽃을 방문하여 많은 식물의 번식에 필수적인 꽃꿀과 꽃가루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또한 우리가 소비하는 음식의 약 3분의 1이 벌과 다른 곤충의 수분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학습 경험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은 보호복을 입고 학교의 두 전문가가 벌집을 검사하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그들은 수천 마리의 벌이 조화롭게 함께 일하는 모습에 감탄하는데, 이는 협력과 공동체의 살아있는 예입니다. 어린이들이 벌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배우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에코 워리어가 되고자 하는 영감을 얻고, 가장 작은 생물조차도 우리에게 가장 큰 교훈을 가르쳐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학교 주변에서 화제가 계속 커지면서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아이들이 차세대 환경 옹호자가 되는 길에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