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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지 슈로겔: 양봉가가 남긴 삶의 교훈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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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5회 작성일 23-10-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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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슈로겔: 양봉가가 남긴 삶의 교훈의 유산



George Schloegel A Legacy of Life Lessons from the Beekeeper
 


조지 슈뢰겔은 유능한 협상가이자 책임감 있는 사업가로 알려졌지만, 그 이면에는 인류와 사랑하는 꿀벌 모두를 돕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양봉가이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를 아는 특권을 누린 모든 사람에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고 조지 슐로겔에게서 얻을 수 있는 삶의 교훈을 살펴봅니다.


대리석 홀과 회의 테이블이 있는 세계와는 거리가 먼 조지 슐로겔은 자신만의 사명을 가지고 작고 윙윙거리는 노동자들을 돌보는 데 시간을 바쳤습니다. 그는 세련된 정장에 번쩍번쩍한 구두를 신고 다니는 전형적인 양봉가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미시시피 주 의사당을 방문했을 때 조지를 처음 만났는데, 그는 따뜻한 미소와 굳은 악수, 걸프만 입법 리셉션에 대한 공개적인 초대로 모든 사람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보이며 그들의 일과 가족에 대해 물었습니다. 몇 년 후 제가 그의 아들 마크와 사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조지와 그의 아내 페기는 저를 두 팔 벌려 환영하며 그들의 놀라운 가족으로 맞아주었습니다.


어느 화창한 오후, 조지는 자신의 집에서 벌통을 돌보는 일에 함께 하자고 저를 초대했습니다. 양봉복을 차려입고 한 손에 담배를 들고 벌들이 벌집을 떠나도록 부드럽게 독려하는 그는 양봉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습니다. 그는 정확하고 세심하게 벌통을 분해하고 수리하고 청소했습니다. 그런 다음 벌들이 벌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양봉에 능숙해졌냐고 물었더니, 그는 웃으며 유튜브 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말했습니다. 항상 배우고 지식을 나누고 싶어 하는 조지였습니다.


벌통 속의 벌들처럼 조지는 사람들이 조화롭게 협력할 때 인생에서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직원과 동료들이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지원과 자원을 확보하고 팀워크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는 종종 꿀처럼 부드럽고 달콤했습니다.


꿀벌이 군집 내에서 의사소통을 통해 먹이를 모으고, 위협을 피하고, 업무량을 분담하는 것처럼 조지는 최고의 커뮤니케이터였습니다. 그의 격려의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필요할 때 방향을 수정하고, 내일은 약속된 것이 아니므로 오늘을 잡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벌집에서 꿀벌은 짧은 시간 동안 살지만, 그들의 유산은 꿀과 건강한 꿀벌로 가득 찬 벌집으로 남겨져 필수적인 작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조지는 벌처럼 우리 중 가장 작은 존재를 돌보는 것이 삶의 튼튼한 토대를 제공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조지가 남긴 유산은 물질적 부가 아니라 선함의 유산이었습니다. 그는 타인에 대한 구원, 존중, 친절의 유산을 남겼습니다. 걸프포트 지역사회와 미시시피만 연안, 그리고 세상에 대한 그의 사랑은 자신이 찾은 곳보다 더 나은 곳을 남기려는 끊임없는 노력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조지는 세상을 떠나던 날 가족과 함께 뉴올리언스를 방문해 사이저 극장에서 '왓 어 원더풀 월드'를 관람할 계획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양봉가 조지 슐로겔이 우리 각자에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그는 우리가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독려하고,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우리 자신의 '벌통'인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줌으로써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의 가사처럼, "악수하는 친구들이 보여요.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말하면서요. 그들은 정말 '사랑해'라고 말하고 있어요." 조지,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당신의 유산은 꿀뿐만 아니라 당신이 만진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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