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환경 기후 변화 가속화: 2023년 가뭄에 대한 여러 새로운 기록 수립, 육지 면적의 약 8%가 심각한 영향을 받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8-26 09:10

본문

기후 변화 가속화: 2023년 가뭄에 대한 여러 새로운 기록 수립, 육지 면적의 약 8%가 심각한 영향을 받음


20240826%EC%9D%B4%EB%AF%B8%EC%A7%80004.png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2023년 기후 현황  보고서 에 따르면, 2023년 7월 전 세계 육지 면적의 약 8%가 극심한 가뭄을 겪었으며, 이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불과 1년 전인 2022년 7월에 기록된 이전 최고치인 6.2%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2023년에 육지의 29.7%가 중간 또는 그보다 더 심한 가뭄을 겪었는데, 이는 또 다른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또한 온실 가스 농도, 육지와 해양의 지구 온도, 지구 해수면 및 해양 열 함량은 모두 2023년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보고서는 놀랍지만 잘 확립된 그림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 온난화되는 세계를 경험하고 있으며, 지표와 영향은 지구 전역에서 나타납니다. 이 보고서는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또 다른 표지판입니다." NOAA의 National Centers for Environmental Information의 책임자인 Derek Arndt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또한, 연간 지구 표면 온도는 1991~2020년 평균보다 섭씨 0.55~0.60도 높아서, 2023년은 1800년대 중반부터 후반에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입니다.

주요 온실 가스인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는 계속해서 증가하여 2023년에도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2,000m 깊이까지의 전 세계 해양 열 함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3년에 새로운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 세계 평균 해수면은 1993년 평균보다 4인치(10cm 이상) 높아져 12년 연속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멕시코는 1950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건조한(그리고 가장 더운) 해를 보고했습니다. 서아시아, 유럽, 남미는 장기적인 기상 가뭄을 측정하는 가뭄 심각도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남미는 아마존 분지 전역에서 하반기에 심각한 가뭄을 겪었고, 아마존 강의 주요 지류인 브라질 마나우스의 리오 네그로는 1902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더운 장기간의 건조한 기후는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을 조성했습니다. 캐나다는 2023년에 기록상 최악의 전국 산불 시즌을 경험했으며, 5월부터 9월까지 대규모 화재가 계속 발생했습니다. 소실된 면적은 약 1,500만 헥타르로, 1989년의 이전 기록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그리스도 기록적인 산불을 겪었습니다. 보고서는 2023년에 국가에서 소실된 총 면적이 장기 평균의 4배가 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호주는 2023년 8월에서 10월 사이에 104년 만에 가장 건조한 3개월 기간을 경험했습니다. 북부 준주에서 수백만 헥타르의 산불이 몇 주 동안 타버렸습니다.

극지방의 경우, 북극은 124년 기록상 2023년에 4번째로 더운 해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역의 절반 이상의 장소가 기록상 가장 높은 지하 영구 동토층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영구 동토층의 해빙은 인프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온실 가스가 대기로 방출되는 속도에도 영향을 미쳐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월에 최소 면적에 도달하는 계절적 북극 해빙은 45년 기록상 5번째로 작았습니다.

남극에서는 해빙 범위와 해빙 면적에서 새로운 월 평균 기록 최저치가 연중 8개월 동안 나타났습니다. 2023년 2월 21일, 남극 해빙 범위와 해빙 면적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여 2022년 2월에 관찰된 이전 최저치를 넘어섰습니다.

2023년 열대저기압 활동은 평균 이하였으며,  1991~2020년에 관측된 평균 87개에 비해 명명된 열대폭풍이 82개 이상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폭풍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기록을 세웠으며,  7개 이상의 열대저기압이 5등급에 도달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누적된 사이클론 에너지(열대 폭풍과 허리케인의 강도, 빈도, 지속 시간을 합친 척도)는 2023년에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4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