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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온난화로 인한 북부 생태계의 CO2 균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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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8-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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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인한 북부 생태계의 CO2 균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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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은 7월 26일 Nature Climate Change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최근 비성장기 CO2 손실은 영구동토층 생태계의 CO2 균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


이 연구를 위해 캐나다와 해외 연구자를 포함한 논문의 저자들은 툰드라와 한대 지역의 수십 년간의 CO2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연구자들은 비영구동토층 지역이 CO2를 더 잘 흡수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편, 영구동토층은 비영구동토층 지역과 비슷한 여름철 CO2 흡수량을 경험하지만, 실제로는 나머지 기간에 더 많은 CO2를 잃고 있다. 이는 방출된 탄소가 온실 가스에 추가되어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기 때문에 중요한 발견이라고 저자들은 말했다.

논문은 "영구동토층 생태계는 현재 전 세계 평균보다 3~4배 더 빨리 온난화되고 있어 이 중요한 토양 [탄소] 풀이 분해에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물의 [탄소] 흡수 증가로 토양 [탄소] 손실의 일부가 상쇄될 수 있지만, 영구동토층 지역의 CO2와 메탄(CH4) [탄소] 배출이 향후 1세기 동안 기후에 미치는 영향은 고배출 국가와 비슷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구자들은 점점 더 따뜻해지는 여름으로 인해 탄소 순환이 증가하여 식물 성장과 땅에서 방출되는 CO2가 가속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이러한 결과는 물과 영양소 가용성이 이러한 생태계의 미래 온난화에 대한 탄소 순환 반응의 중요한 예측 요인이 될 것임을 시사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자들은 이번 조사 결과가 북부 생태계가 기후 변화에 얼마나 민감한지, 탄소를 관리하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준다고 말하며, 이러한 정보는 기후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논문은 "이러한 영구동토층[탄소] 손실은 파리 협정에 제시된 배출 목표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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