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학자들은 비정상적인 더위를 기후 변화와 연관시킨다
기후 센터(미국)의 계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남동부 유럽 지역에서 기록된 고온이 지속되는 더운 기간 동안 기후변화 지수가 최대 수준인 5에 도달했습니다.
우크르기상센터의 언론비서인 나탈리아 프투카는 우크라이나 미디어 센터에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지수가 이렇게 높은 것은 비정상적인 기온이 기후 변화와 관련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더위 상황이 매년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마다 따뜻한 날씨와 폭염이 있는 기간이 늘어나고 추운 날씨가 있는 기간이 줄어듭니다. 이러한 경향이 있으며 전 세계의 기후학자들이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탈리아 프투카가 지적합니다.
그녀는 작년의 매달이 비정상적으로 따뜻했고 전 세계적으로 고온이 기록되었으며 지구의 예상 평균 기온은 이미 1.5℃를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의 기후와 기후대가 근본적으로 변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특히 남부 지역에서 변화가 있습니다. 그곳의 농부들은 이미 새로운 작물을 재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 작물은 발달을 위해 효과적인 온도가 더 많이 축적되어야 하며, 이제 이러한 기회가 나타납니다."라고 나탈리아 프투카는 말합니다.
그녀에 따르면, 농업 생산자들이 작물 순환에 새로운 작물을 도입하는 것과 동시에, 어떻게 재배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개가 필요합니다. 남부 지역에서는 항상 토지 관개에 문제가 있었고, 카홉스카야 수력발전소의 재해 이후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탈리아 프투카는 기후가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