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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주에서 비정상적인 기상 활동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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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4-07-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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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서 비정상적인 기상 활동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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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주 동안 이 주의 강우 패턴은 기후 변화의 영향이 세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닥쳐왔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번 몬순 시즌에는 강우량이 과도하거나 부족해지는 비정상적인 패턴이 나타  납니다 .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내린 과도한 비로 인해 홍수가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비가 멎자마자 기온이 갑자기 치솟았고, 오늘 구와하티는 섭씨 35.5도까지 치솟았고, 실차르는 섭씨 38도, 룸딩은 섭씨 38.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인도 기상청(IMD) 지역 기상 센터, 구와하티의 통계에 따르면, 7월 17일로 끝나는 주에 아삼은 정상 강수량에서 마이너스(-) 24%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보통 이 시기에 강수량은 102.3mm이지만 아삼은 77.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7월 10일에 끝나는 전주에 이 주는 정상보다 적은 강수량을 경험했으며, 정상에서 14% 벗어났습니다. 그 주에 아삼은 정상 강수량인 108.3mm 대신 93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두 주를 모두 고려하면, 몬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수량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6월 19일에 끝나는 주에는 정상 강수량보다 101% 높은 강수량을 기록하며 반대 추세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에 실제로 받은 강수량은 208.6mm였으며, 정상 강수량은 103.9mm였습니다.

이러한 통계에서 비정상적인 강우 패턴이 분명히 드러나며, 기후 변화가 이 지역의 날씨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합니다.  아삼  뿐만 아니라 메갈라야를 제외한 북동부의 다른 주에서도 이러한 비정상적인 강우 행동이 나타납니다. IMD에 따르면 아루나찰프라데시는 평소보다 44% 적은 강우량을 기록했고, 마니푸르는 82%, 미조람은 65%, 나갈랜드, 트리푸라는 평소 이맘때에 목격되는 강우량보다 56% 적은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메갈라야만 평소보다 12%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주정부가 기후 변화의 결과인 비정상적인 기상 활동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할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강수량과 기온의 급격한 변화는 국민의 복지뿐만 아니라 주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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