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제에서 PKK와 터키군 간 충돌로 민간인 사상자 발생
목요일 아침 쿠르드 자치구 실라제 지구의 바리스케 마을에서 PKK 전투원과 터키 군대의 충돌로 한 시민이 순교했습니다.
32세의 양봉업자 오스만 리즈디 레카니는 국경 지역에 PKK 전투원이 있는 상황에서 터키 전투기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실라제 지구는 터키군과 PKK군 사이에 수많은 충돌을 겪었습니다. 올해만 해도 이러한 충돌로 민간인 9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수십 개의 마을이 대피하였고, 많은 시민들이 싸움의 결과로 밭과 생계를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