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양봉 애팔래치아 역사부터 현대의 중요성까지, 양봉은 시대를 초월한 예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7-03 11:13

본문

애팔래치아 역사부터 현대의 중요성까지, 양봉은 시대를 초월한 예술입니다.

투옥, 양봉 그리고 기도의 힘 - 중앙아시아의 에브게니를 만나보세요.

에브게니*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양봉가입니다. 그는 오픈도어스 현지 파트너들의 도움으로 중앙아시아의 다른 사람들, 특히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술과 신앙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이 글에서 사역이 때때로 엄청나게 힘들지만, 여러분의 기도로 힘을 얻고 있다고 말합니다.



에브게니는 범죄로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기독교인이 되었고,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기꺼이 지불해야 할 대가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방금 여행에서 돌아왔어요. 우리는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영적인 압력이 매우 강합니다. 오컬트적인 관습이 많아요. 사람들은 어둠과 가난, 절망 속에서 살기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 특히 10대 청소년들이 자살을 합니다.


최근 몇 차례 여행을 다녀온 후 저는 정신적, 영적으로 매우 힘든 상태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매우 힘든 시기였죠. 제가 아니라 가족들이 걱정되더라고요. 3일간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계속 불안감을 느꼈어요. 제 내면이 너무 힘들었어요. 기도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여러분의 기도가 있었기에 제가 손을 내밀 수 있었습니다.


기도로 싸우다

최근에 크리스천 남성들을 위한 기도 모임을 가졌어요. 우리는 열흘 동안 거의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설교는 매우 짧았고 대부분의 시간을 기도에 할애했습니다. 전투는 영적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매우 강렬했습니다. 이 집회는 오픈도어 팀이 주최했습니다. 열흘이 지난 후 저는 기분이 나아졌고 더 이상 짓눌리고 상실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오픈 도어즈의 도움으로 많은 일을 해왔으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중앙아시아에서 많은 일을 함께 해왔습니다.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을 도왔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배우고 삶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을 도왔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배우고 삶에서 희망을 찾았습니다."

EVGENY

저는 종종 사람들에게 여행할 때 필요한 것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고 말합니다. 편안한 생활 여건은 없습니다. 영적인 관점이나 정서적인 관점에서도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고통, 절망, 빈곤 등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런 식으로 봉사하려면 돕고 기도하고 설교하고 위로하는 등 어떤 목적을 위해 가고 있는지 이해해야합니다.


저는 작지만 매우 강하고 신실한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에는 여러 외딴 마을에서 온 신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 각자는 헌신적이고 성실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충실합니다. 현재 지치고 우울한 팀원들이 있습니다. 저희 팀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달콤한 성공

이제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 즉 제 꿀 사업이 가난하고 중독된 사람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양로원을 지원하기도 하고 버려진 노인들에게 꿀을 보내기도 하고 때로는 음식 배달을 돕기도 합니다.


여행 전도사로서 저의 주된 목표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직업을 가르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게 제가 모든 일을 하는 이유입니다. 학기가 끝나자마자 저는 아이들을 양봉장(꿀벌 벌통을 키우는 곳)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꿀을 수확하는 계절에 돈을 벌게 될 거예요.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벌통 다섯 개씩을 나눠줄 것입니다. 양봉은 복잡한 사업이고 복잡한 직업이기 때문에 저는 그들이 스스로 소규모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감독하고 도와줍니다.


교회에서 온 여러 자매들이 우리가 여행할 때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봉사하고 기도하도록 격려하고 영감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식어 버렸습니다. 제가 이것을 바꿀 수는 없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바꿀 수는 없지만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사역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일하도록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외딴 마을에 있는 사람들도 저를 존경하고 신뢰합니다. 저는 저의 모범을 통해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범죄에서 기독교로

다른 기독교인 남성과 여성들은 저의 본보기이자 롤모델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사역을 시작했을 때 거의 80세가 되신 한 자매님이 계셨어요. 이제 그녀는 영원에 계십니다. 살아 계실 때는 자신의 부족함이나 건강 문제를 전혀 개의치 않으셨어요. 그녀는 저와 함께 중앙아시아의 가장 외딴 마을까지 여행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봉사하려는 열정을 저에게 전수해 주셨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모범을 본받아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첫 소액 대출을 해준 것도 오픈도어였습니다. 그들에게서 받은 신뢰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게 본보기가 되셨던 목사님도 계셨어요. 그분은 희생적인 삶, 즉 신앙의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어요. 저는 그분의 삶과 책임감, 사람들을 신뢰하는 능력을 보았습니다. 저는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했고, 출소 후 이 목사님은 저를 자신의 사역에 참여시켰고 저를 신뢰했습니다. 그는 전직 범죄자였던 저에게 돈을 주었고 저를 믿어주었습니다. 평생 그런 돈을 본 적이 없었는데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나 저를 믿어주셨어요. 저는 가서 이 돈을 교환하고 외딴 마을로 봉사하러 갔어요. 그는 제 자존감을 높여주었습니다. 그는 말로만 한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저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저를 하나님 안에서 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를 이렇게 대하셨습니다.


재활 센터에 있는 사람들은 거리에서 온 사람들이었어요. 거리의 아이들과 매춘부들도 있었어요. 그들은 특히 하나님의 눈에 비친 그들의 가치를 이해해야 하며, 이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임무입니다. 비록 그 사람의 과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더라도 존중과 신뢰,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려고 노력하면 그들의 마음이 바뀝니다. 신뢰를 나타내지 않으면 그들을 대하는 데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결코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과 가까워지고,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필요를 돕고, 그들의 어려움을 공유해야합니다.



재활센터의 에브게니(파란 모자)와 남성들이 방문 중인 오픈도어스 현지 파트너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다시 수감될 것 같아요"

이 지역에서는 비밀 기관의 통제 때문에 접근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저는 그들이 제 활동을 전부 또는 거의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형제들과 이 사실을 공유하며 "나는 다시 투옥될 것 같다. 이번에는 그리스도의 이름과 제 사역을 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종종 저에게 다가오는데 마치 예감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제가 이미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다 커서 다행이죠. 더 이상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요. 다만 지역 주민과 가족,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합니다. 저는 사역의 정점을 찍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영향력 있는 삶을 살다가 영원으로 가는 꿈을 꿉니다.


저나 제 아내에게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으며, 오직 복음을 전하고 희망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일을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있기에 제가 손을 내밀 수 있습니다.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4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