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양봉 양봉 칼럼 - 6월에 떠들썩한 분위기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7-02 09:56

본문

양봉 칼럼 - 6월에 떠들썩한 분위기 만들기

6월은 꿀벌과 양봉가에게 중요한 달입니다.


이제 가장 긴 낮이 지나가고 있으며, 이 시기에는 여왕벌이 하루에 약 20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을 만큼 가장 많은 알을 낳습니다. 이는 여왕벌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많은 알을 낳는 것입니다!


이는 벌집에 위험을 가져옵니다.


앞으로 4주 동안 각 벌통의 벌 수는 정점에 달할 것이며, 큰 벌통에는 6만 마리의 벌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벌은 매일 많은 양의 꿀과 꽃가루를 수집하고 소비하며, 더운 날에는 벌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물도 수집합니다.


하지만 정원이 화려해 보이는 지금 꿀과 꽃가루가 부족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면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를 '유월 갭'이라고 부릅니다.


마지막 봄꽃이 지고, 과일나무의 개화가 끝나고, 유채와 같은 농작물 수확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여름 꽃이 피고 나중에 열매를 맺는 나무가 꽃을 피울 때까지 꿀벌은 필요한 꿀과 꽃가루를 모두 모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6월의 공백기는 날씨와 기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어떤 해는 공백기가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불확실성은 우리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현지의 많은 양봉가들처럼 저도 일부 누크가 굶지 않도록 먹이(물에 녹인 과립 설탕)를 보충해 주었습니다. (누크는 특히 이 시기에 새 여왕을 키우거나, 새로운 군집을 시작하거나, 군집을 방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벌통입니다.)


언제든 꿀의 흐름이 다시 시작될 수 있으며, 꿀벌은 거의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양의 꿀을 가져와 꿀로 바꿀 것입니다. 꿀은 80%가 수분인 반면 꿀은 20% 미만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꿀벌은 꿀이 흐르는 동안 밤낮으로 꿀을 숙성하고 꿀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왁스로 꿀을 덮어두는 작업을 합니다.


큰 벌통에서 일주일에 20파운드 이상의 꿀을 만드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바쁜 꿀벌들!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4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