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 벨리즈 북부에서 벌떼 공격으로 2명이 입원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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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벨리즈 북부에서 벌떼가 몰려들어 두 명이 병원에 입원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무서운 시련은 오렌지 지역 산호세 누에보 팔마르 마을의 발람 거리에서 4시가 조금 지난 직후에 일어났습니다. 러브뉴스는 호세 칸툰, 로지타 알다나, 마르가리타 알다나가 집에 막 도착했을 때 벌떼가 공격해 그들을 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벌떼가 집안을 가득 채우자 주민들은 칸툰과 로지타 알다나를 구출해야만 했습니다. 한편 노인인 마르가리타 알다나는 남편 로케 알다나가 횃불을 이용해 벌을 물리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그는 북부 지역 병원 밖에서 칸툰과 로지타 알다나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로케 알다나, 오렌지 워크 주민: "제 아내 마가리타는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그리고 여기 다른 큰 병원에 있습니다. 제 여동생도 의사 말로는 괜찮고 제 오빠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하룻밤 묵게 될 여성분은 의사의 말에 따르면 안정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녀는 수백 마리의 벌에 쏘였어요. 제가 보기엔 아프리카 벌은 아닌 것 같고 혼합 벌인 것 같아요. 제가 한 일은 토치가 달린 작은 부탄 탱크를 가져와서 그걸로 벌을 없애려고 했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 두 거리 떨어진 뒤쪽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 있었어요. 그래서 경찰이 왔지만 장비가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없었어요. 구급차가 왔지만 벌에 맞설 장비가 없어서 아무도 나오지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차선책을 택했어요. 불을 가져와서 최대한 벌을 없애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집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그녀는 문 앞에 누워 있었어요. 거기서부터 횃불을 휘두르기 시작했죠. 벌들이 저를 물었지만 적어도 많이 태우고 있었어요. 그리고 시누이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벌들이 겁을 먹고 도망갔어요. 그때 병원에 있던 사람이 와서 시누이를 구해주고 구급차에 태워줬어요. 살인 벌이 사람을 공격해 땅에 떨어지면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살인 벌이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팀에 있던 농업부 확장 담당관 덴스포드 망가르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망가르는 알다나의 이웃에게서 구한 철봉과 디젤에 적신 면직물로 만든 즉석 토치를 사용해 벌집을 불태웠다고 말했습니다. 망가르는 조사 결과 벌들이 한동안 그곳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덴스포드 망가, 농업부 확장 담당관: '그 지역을 수색한 결과 벌들이 약 20~30피트 높이의 망고 가지에 있는 흰개미 둥지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살펴보니 나뭇가지가 썩은 것 같아서 긴 장대를 이용해 횃불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이웃들에게 물어봤더니 모두 협조적이었어요. 한 이웃은 우리에게 필요한 면 거즈를 주었고, 다른 이웃은 자신의 차를 이용해 경유를 사서 천을 감싸서 횃불을 만들고, 그 천에 경유를 적셔 불을 붙였고, 페드로 곤잘레스 씨와 저는 철봉이라서 횃불을 들어야 해서 불에 타버렸어요. 우리가 거기에서 빗을 보았기 때문에 우리가 대부분 알게 된 것은 빗의 길이가 2 피트 정도 였기 때문에 그 무리가 적어도 2 ~ 3 개월 동안 거기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주요 관심사 또는 제가 항상 살펴본 관심사 중 하나는 주민들이 벌이 한 지역이나 장소에 몰려 드는 동시에 우리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민들은 그곳이 주거 지역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노인이 있을 수도 있고 장애인이 있을 수도 있고 벌이 방해를 받으면 개를 쏘고 사람을 쏘고 거동할 수 없는 노인과 장애인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저는 주로 사람들이 나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을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벌떼를 마주친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은 벌을 방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벌은 살인 벌이 아니라 인간이나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필요에 따라 스스로를 방어할 것입니다."
뉴스룸에서는 의사들이 로지타 알다나를 치료하기 위해 머리를 밀어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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