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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진주 기장, 꿀벌과 다른 수분 매개체의 승인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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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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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따르면 곡물과 사료로 사용되는 일년생 풀인 진주 기장은 꿀벌과 호버 파리의 좋은 먹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농무부(USDA)의 농업 연구 서비스(ARS)와 조지아 대학교 농업 및 환경 과학 대학 연구진은 이 작물의 자당이 풍부한 꽃가루를 수집하고 섭취하는 곤충을 조사하여 곤충의 먹이원으로서 진주 기장의 영향을 연구했습니다. 연구진은 지난 여름 조지아주 티프턴의 연구 농장에 촛대처럼 긴 머리로 유명한 진주 기장의 일종인 티프 롱헤드 벌크를 심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티프 롱헤드 벌크 진주 수수에서 가장 많이 관찰된 곤충은 꿀벌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줄귀뚜라미, 옥수수 서예가 호버파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두점박이장수뿔벌, 흔한동부호박벌, 미국호박벌, 땀벌, 그리고 두 종의 호버파리 등 다른 수분 매개 곤충들도 이 작물을 먹어치웠습니다.  


조지아주 티프턴에서 자라는 티프 롱헤드 벌크. (사진: Karen Harris-Shultz, ARS)


"이 연구와 결과가 흥미로운 이유는 진주 수수와 같이 바람에 의해 수분되는 풀은 꿀이 풍부한 식물에 비해 수분 매개자의 식량 공급원으로 거의 홍보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라고 UGA 티프턴 캠퍼스의 ARS 작물 유전학 및 육종 연구실의 연구 유전학자 카렌 해리스-슐츠(Karen Harris-Shultz)는 말합니다. "우리 연구에 따르면 수분 매개자가 풀 꽃가루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리스-슐츠는 이번 연구에서 줄귀뚜라미, 줄무늬오이벌레, 두점박이장수벌, 미국호박벌이 진주 수수 작물에서 꽃가루를 수집하거나 섭취하는 것이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리스-슐츠에 따르면 티프턴의 ARS 연구원들은 1965년에 진주 기장을 수분 매개자의 먹이로 연구한 적이 있지만, 그 이후로는 이 연구가 재검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리스-슐츠와 연구진의 연구는 꿀벌과 기타 풀의 수분 매개자, 특히 잔디풀인 지네풀과 수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가뭄, 낮은 토양 비옥도, 높은 기온이 특징인 지역에서 잘 자라는 진주 수수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꿀벌이 진주 수수 꽃가루를 수집합니다. (사진: Karen Harris-Shultz, ARS)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주로 미국 남동부에서 재배되는 펄 기장은 저투입 작물로 수분 매개자와 좋은 밭 경계 식물을 찾는 농부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풀은 꿀벌과 다른 수분 매개자에게 가치가 없다는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이번 연구와 이전 연구를 통해 이 풀이 곤충에게 좋은 먹이가 될 수 있으며 수분 매개자 개체수 감소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라고 Harris-Shultz는 말합니다.


흔한 동부 땅벌(A), 옥수수 서예가 호버플라이(B), 오이 딱정벌레(C) 이국적인 줄무늬 호버플라이(D), 두점박이 긴뿔벌(E), 서양 꿀벌(F-왼쪽), 땀벌(F-오른쪽), 2023년 조지아주 티프턴의 벨플라워 농장에서 재배된 티프 긴머리 벌크 진주 수수에서 꽃가루를 수집하거나 섭취하는 미국 땅벌(G), 동부 띠날개 호버플라이(H), 줄귀뚜라미(I). (사진: 카렌 해리스-슐츠, ARS)


호버파리, 줄귀뚜라미 등 일부 곤충은 수분 매개자 역할 외에도 지속 가능한 해충 관리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생물학적 방제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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