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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이후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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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3-09-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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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이후 한 달


후쿠시마-원전-오염수-방출-이후-한-달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가 처리수 및 희석수를 태평양에 방류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1차 방류 종료

이번 1차 방류는 9월 11일에 종료되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후쿠시마 제1원전은 2011년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세 차례의 용융 사고를 견뎌냈습니다. 주로 용융된 연료를 식히는 데 사용되는 물이 빗물 및 지하수와 섞여 손상된 원자로 건물로 스며들었습니다.


리수 관리

축적된 물은 처리 과정을 거쳐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지만 여전히 삼중수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리된 물을 해양으로 안전하게 방출하기 위해 삼중수소 수치를 세계보건기구의 식수 권장 기준의 약 7분의 1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세심하게 희석합니다.

발전소 운영자는 1차로 10개의 탱크에서 약 8,000톤의 처리수를 방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번 방류 전에는 저장 탱크의 용량이 98%로 거의 가득 찼습니다. 방류 후, 저장된 처리수의 양이 약간 감소하여 2011년 사고 이후 처음으로 134만 5,000톤에서 133만 8,000톤으로 감소했습니다.


환경 영향 평가

도쿄전력은 방류 개시 후 중앙 및 지방 정부 당국과 협력하여 발전소 앞바다의 여러 지점에서 해수와 어류 샘플을 엄격하게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해수 중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10베크렐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도쿄전력의 가동 중단 기준치인 리터당 700베크렐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수치입니다. 이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함을 시사합니다.

어류 샘플도 분석 결과 검출 가능한 수준인 10베크렐 이하로 밝혀졌습니다.


???? 향후 계획 ????

이 유틸리티는 3월에 끝나는 회계연도 내에 네 차례의 물 방류를 더 실행할 계획입니다. 총 31,200톤의 물을 방류할 예정이며, 이는 탱크 40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입니다.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방류, #오염수, #환경영향, #원자력발전소,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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