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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중국 법학 교수, 유엔 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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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3-09-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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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학 교수, 유엔 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 제기


후쿠시마와-일본국방부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의 법학 교수이자 인권 전문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물을 해양으로 방류하려는 일본의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독성물질 및 인권 특별보고관과의 양방향 대화


중국인권연구협회를 대표하여 리쇼우핑 베이징과기대 교수가 독성물질 및 인권 특별보고관과의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환경권은 국경을 초월한 집단적 인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 총리는 유해 물질의 관리와 폐기는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위험을 글로벌 커뮤니티에 전가하여 미래 세대와 해양 환경에 잠재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중국의 이전 우려와 법적 프레임워크


지난 8월 중국 외교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관한 실무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은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법과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르면 일본은 원전 오염수를 처리할 때 해양 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실무 보고서는 또한 바다에서 인공 구조물을 통해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에 투기하는 것을 금지하는 1972년 런던 협약을 언급했습니다. 일본이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해 핵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이 협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전 우려 및 항의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성수를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발표하기 전에 유엔 전문가들은 탄소 14를 포함한 방사성 동위원소의 잠재적 존재와 그것이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일본의 결정에 대해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항의하기 위해 활동가들이 모여 시위를 벌이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중국도 식품 안전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를 이유로 일본 특정 지역의 식품 수입을 계속 금지했습니다.


환경 및 인권 관점


이번 유엔 회의에서 발표된 성명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환경권, 인권, 국제법의 교차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성명서는 이러한 행위가 환경과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일부 국가와 전문가들의 우려와 전 세계적으로 유해 물질을 관리하는 데 있어 공동 책임의 필요성을 반영합니다.


#후쿠시마, #원전방류, #유엔인권이사회, #환경권, #국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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