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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진 후 노토반도 원자력 발전소 인근 기름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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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4-01-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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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후 노토반도 원자력 발전소 인근 기름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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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 새해 첫날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시카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서 대형 기름띠가 발견되면서 또 다른 환경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일 슬릭 발견:


날짜 및 위치:


첫 번째 사건: 새해 첫날 시카 원자력 발전소 주변 해상에서 기름띠가 발견되었습니다.

최근 사건: 화요일에 발전소 배수 시스템 근처에서 가로 약 100m, 세로 약 30m의 거대한 기름띠가 또다시 확인되었습니다.

운영자 보고서:


시카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호쿠리쿠 전력은 최근 발생한 기름띠를 원자력 규제 기관에 보고했습니다.

이전 사건:


7월 7일에 가로 10미터, 세로 5미터 크기의 기름띠가 발견되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호쿠리쿠 전력의 설명:


방사성 물질 함유:


운영사인 호쿠리쿠 전력은 기름에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외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전 기름 유출 사고:


시카 원자력 발전소는 3월 1일 지진 발생 후 변압기 파이프가 손상되어 2만 3,000리터 이상의 기름이 누출되는 기름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응 및 우려 사항:


일본 원자력 규제위원회:


최근 회의에서 위원회는 시카 원전의 변압기 복구와 지진 대책 검토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여진으로 인해 남아있는 변압기에 대한 잠재적 손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위원장의 성명서:


한 위원은 여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 가능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복구와 원인 규명을 강조했습니다.

지진 발생 후 대응의 적절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기존 조치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호쿠리쿠의 안심:


호쿠리쿠는 변압기 손상에도 불구하고 지진으로 인해 발전소의 안전이 손상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추가 지진 영향:


수위와 쓰나미:

호쿠리쿠 전력은 지진으로 인해 시카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수위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0월 10일 지진 발생 1시간 30분 후 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발전소에 도달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시카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서 기름띠가 발견되면서 새해 첫날 지진의 여파에 환경 문제가 더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안전 조치에 대한 재평가와 잠재적인 환경 영향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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