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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평화적 시위로 투옥된 기후 운동가: 새로운 법으로 인한 우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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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3-12-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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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시위로 투옥된 기후 운동가: 새로운 법으로 인한 우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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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사건으로, 런던 북부의 할로웨이 로드에서 열린 평화적인 느린 행진 시위에 참여한 57세의 기후 운동가 스티븐 깅겔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판결은 최근 제정된 2023년 공공질서법 7조에 따른 첫 번째 징역형으로, 비평가들은 이 법이 "주요 국가 기반시설에 대한 방해"로 도로를 걷는 모든 사람을 처벌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새로운 법은 신문 인쇄기, 발전소, 석유 및 가스 추출 또는 유통 시설, 항만, 공항, 철도, 도로 등 주요 시설의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위반자는 최대 12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세 아이의 아버지인 깅겔은 윔블던 치안법원에서 7조 위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 이후 맨체스터 치안법원에서 6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2년부터 모든 신규 화석연료 생산 중단을 주장하는 '저스트 스톱 오일' 지지자 40여 명은 11월 12일 슬로우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게릴라 전술'로 묘사되는 이 캠페인의 전술은 내무부가 공공질서법 2023에 엄격한 시위 방지 조치를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법은 4월에 발효되어 경찰이 저스트 스톱 오일의 시위에 대응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그 결과 10월 말부터 12월 4일까지 470명이 체포되고 630명이 기소되었습니다. 이 중 거의 절반이 새 법에 따라 체포되었습니다.


저스트 스톱 오일은 제7조가 화석 연료 로비에 의해 작성되었다고 주장하며, 평화적 시위를 범죄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비판합니다. 이 캠페인의 대변인은 공공도로를 걷는 것을 불법 행위로 규정하는 것이 갖는 의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인권 단체인 리버티는 깅겔의 선고를 "충격적"이라고 비난하며 이 법이 불필요하고 가혹하다고 비난했습니다. 리버티의 변호사 케이티 와츠는 항의할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가 반대 의견을 막으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스티븐 깅겔이 선고를 받은 새로운 법률은 무엇인가요? A1: 스티븐 깅겔은 주요 국가 기반시설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최대 12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공공질서법 2023의 7조에 따라 선고를 받았습니다.


Q2: 저스트 스톱 오일이 캠페인을 벌이는 이유와 전략은 무엇인가요? A2: 저스트 스톱 오일은 2022년부터 모든 신규 화석 연료 생산을 중단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게릴라 전술'은 공공질서법 2023에 엄격한 시위 금지 조치를 도입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Q3: 저스트 스톱 오일의 시위 과정에서 몇 명이 체포되었으며, 새 법에 따라 어떤 부분이 적용되나요? A3: 10월 말부터 12월 4일까지 '저스트 스톱 오일' 시위 기간 동안 470명이 체포되고 630명이 기소되었으며, 이 중 절반 가까이가 새로 제정된 공공질서법 2023의 7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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