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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 삶을 땐 꼭 식초와 소금을 넣어라!
달걀을 삶다 보면 달걀이 깨져 내용물이 바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식초와 소금을 함께 넣어보자!
식초는 달걀이 깨뜨려 졌을 때 속의 달걀이 흘러 나와도 빨리 응고 되게 만들고
소금은 달걀의 겉 표면을 단단하게 해서 깨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2.더덕밥 짓는 법
더덕밥 지을 때는 더덕손질이 까다로운데, 더덕을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담가 껍질을 까면 쉽게 까지고 또한 끈적끈적한 액체도 묻어나지 않는다.
3.도라지밥 짓는 법
도라지밥을 지을 때, 도라지를 그냥 넣으면 특유의 쓴 맛으로 인해 밥을 먹기가 쉽지 않으므로 반듯이 도라지를 따뜻한 소금물에 넣고 몇 번 주물러 씻은 다음, 밥을 지어야 쓴맛은 사라지고 쌉쌀한 맛은 살아난다.
4. 김치 빛깔 곱게 하는 법
고춧가루가 색이 좋지 못하면 김치를 담갔을 때, 색이 곱지 못하다!
이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하루 정도 뒀다가 사용하면 색도 고와지고
더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5. 배추 세워서 보관해라!
채소를 무조건 냉장고에 넣는다고 다 싱싱한 건 아니다.
배추처럼 땅에 서서 자라던 채소를 눕혀 보관하면, 채소 내부에서 원래 위치대로
일어서려는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당분인 아미노산 소모가 늘어나 맛도 떨어지고
시들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배추를 보관할 때는 꼭 세워서 보관해야 맛도 좋고 영양도 살릴 수 있다.
6.짠 음식은 깻잎과 함께 섭취하라
깻잎은 칼륨, 칼슘, 철 등의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 중에서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므로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깻잎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염분을 조절해 줘 유익하다.
7. 오미자는 꼭 냉동실에 보관해라!
오미자를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야 고유의 붉은색을 선명히 유지할
수 있으며, 또한 말린 오미자라도 속까지 액이 완전 건조 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쉽게 부패 할 수 있으므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오미자의 당성분이 실온에 둘 경우 말린 경우라도 녹을 수 있다.
8. 포도 깨끗이 씻는 법
포도를 씻을 땐, 밀가루를 미리 살짝 뿌려두었다가 10분 후 씻어내면 구석구석
포도의 유해성분이 밀가루에 흡착돼 함께 씻겨나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껍질채 먹을 수 있다.
9. 시든 상추를 싱싱하게 만드는 법
보관해 두었던 상추가 시들었을 때, 차가운 얼음물에 잠시 담가만 주면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10. 고추장 물이 든 그릇, 깨끗하게 씻는 법
고추장을 담아 놓았던 그릇에 붉게 물이 들었거나 냄새가 날때는 쌀뜨물에 담갔다 씻어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11. 속 빈 무 감별법!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 하려면,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있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다.
12. 다른 과일을 상하게 하는 사과 보관 법!
사과는 에틸렌이란 호르몬 때문에 다른 과일과 함께 두면 쉽게 시들게 하고 맛없게 만든다.
그러므로 다른 과일들과 보관할 때는 반드시 사과를 랩에 싸서 보관해야 한다.
또한 반대로! 잘 익지 않은 감은 사과랑 함께 두면 달고 맛있게 숙성된다는 사실!
13. 시든 쑥으로 냉장고 냄새제거 하는 법!
시들어 버린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려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다.
14.귤 보관법
귤은 많은 양을 잘 못 보관하면 오히려 썩어서 버리는 양이 더 많아 고민거리!
이럴 때는?
하나, 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둘, 귤을 넣고 1~2분간 흔들어준다.
이렇게 하면 귤 표면의 농약은 제거되고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어 일석이조!
15. 부추 보관법
부추가 시들었다면?
간단히 찬물에 담가만 두면 다시 싱싱해진다!
부추를 오래오래 보관하려면?
부추를 살짝 데쳐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필요시 꺼내 사용하면 색상과 신선도가 오래오래 유지 된다!
16.사과를 너무 많이 샀을 때 오래 보관하는 방법
1. 박스를 준비한다.
2. 박스안에 모래를 채운다.
3. 모래 안에 사과를 묻는다.
- 이렇게 하면 냉장고 자리도 차지하지 않으면서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그리고 남는 사과를 하나 감자 사이에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도 막을 수 있다는 사실!!
17.김 보관 방법
김은 잘 못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고, 색이 변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관 방법이 중요!
1.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다.
2. 1의 김을 다시 한번 비닐 팩에 넣는다.
3. 2의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장기간 보관해도 바삭바삭한 김을 먹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