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봄은 왔으되 봄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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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가 봄 같지가 않아서 걱정입니다.
작년 이맘때보다 더 일기가 불안정 하네요.
다이어리를 보니 작년에는 3월 30일에 분봉이 2통이나 나왔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이러니 분봉은 커녕 벌이 불어나는 정도가 영 다르네요.
주말부터는 기온이 오르고 봄 같은 날씨가 될 거라는 예보가 있지만 날씨가
걱정스럽습니다.
날씨에 항상 마음쓰이고, 오늘은 벌들이 잘 활동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늘 하루를
시작하는, 벌들의 머슴으로 살아갑니다.
화창한 봄날이 돌아와 벌들이 신명나는 소리를 낼 때 나도 덩달아 행복해 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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