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일반 꿀벌의 귀여움을 아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511회 작성일 23-02-17 11:02

본문

아빠가 고향에 땅사두고 주말에 가끔 가서 농장일하는데

구석에 한봉도하는데



양옆구리에 수분묻은채로 집에돌아와서

뽈뽈 들어갈때 빵댕이 씰룩대는거 보면 넘귀엽다

한번 만져보고싶은데 걔넨 침쏘면 헤도없이 죽으니

못만지겠음..





가끔 꿀맛보고싶을때 꿀통열어서 쪼꼼 먹고 오는데

또 가끔은 아빠도 그렇게 먹는데

1년에 한두번정도는 퉁퉁부어서 돌아오신거 보면

그 날은 꿀먹다 맞았다시드라



근데 죵내달긴해

좀만 더먹으면 당뇨로 뒤질거같은 수준으로 죤내달아


설탕의 단맛과는 확실히 결이 다른 단맛인데

진짜 너무달아서 아구창밑이 뭔가 붕 달아오르는느낌

밭일하다 지칠때 쪼꼼먹으면 ㅗㅜㅑ...






말하다 샜는데

꿀벌 죵내귀여워

가슴에 털도 복실복실나있어서 뭔가 보들보들할거같고..

뭔가 그냥 귀여움



오늘도 꿀훔쳐먹으러 가야지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추천2

댓글목록

profile_image

별님님의 댓글

no_profile 별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꿀따러 갑니다.

게시물 검색
Total 1건 1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일반 수다 이름으로 검색 1512 2 02-17

검색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4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