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같은 "시"에서 분양 or 흐름 공부해서 2~3번만 갈아타는걸 목표로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실거주 및 돈모은단 생각으로 주담대 갚으면서 살다보면 2년이상 거주 후 비과세 만들고, 2억이상 차익실현이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먹으면 팔고, 딴거 공부해서 잡고, 이걸 2~3번정도만 성공해도 집이 공짜인 셈이 됩니다.
나름 10년차 부동산 투자보면서, 3번의 매수매도, 현재는 철거까지 끝난 재개발 입주권 2곳을 보유중 이네요. 참고로 전 언젠가 물리면 거기에 들어가서 쭉 살예정이긴 합니다만... 다행인지 아직까진 물린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요즘의분양가는 공사비 인상이후 앞으로 나올 신축들의 "최저가"같은 개념입니다. 84 국평기준 대지비( 지역마다 다름 12평 ) + 건축비(4.5억) + 사업비(1.5억) 대지비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건축/사업(금융비용 등)비는 6억이상인걸 받아들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 새로운 판, 시장의 가격이 형성된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다음 싸이클을 미리 준비하신분들에겐 축제의 장이 될것이고. 항상 역사는 반복되겠죠. 참고로 저도 아직 젊은편이고 지난 10년을 복기해도 15,16,17,18,19,20,21년까지 상승했고 22년 하락,23년 보합, 24년 상승추세네요.
10년 중 7~80%는 상승인 경우가 많았고, 대한민국 부동산 역사를 공부해도 패턴은 크게 다르지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