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버지가 지식산업센터 투자했다가 x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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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산 탕정 앞에 지식산업센터 투자했다가 큰일이 났습니다.
4채를 한번에 계약하셔서 부동산가액 10억짜리..
90%대출나온다고 하고, 이율도 뭐 2%라고 해서 계약 했는데
지금 입주기간 와서 보니 대출 60%밖에 안나오고 이율도 4프로 중반 넘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경제상황 아시다시피..
임차주려고 투자한건데 임차가 맞춰질 상황이 아닙니다.
제가 나서서 해결해보려고 발 담그기 시작 했는데 방법 자체가 없네요.
얼마없는 자산 다 현금화해서 뺴두고 배쨰라 해야될지,
아니면 어렵게 등기쳐도 고액의 대출이자+관리비 내면서 10년 이상 고생할지.
이걸 시세차익보고 팔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검색하면 다 법무법인에서 분양권 포기 가능하다는 블로그 글만 있는데
다 헛소리입니다. 제 주변에 동일 케이스 몇 사람 있는데
계약금까지 돌려받고 취소된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혜안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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