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존잘남들이 존예 여신과 많이 사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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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끼리끼리니까 당연한거같은데
또 막상 생각해보면
못생기거나 흔남과 사귀는 여자는 많은데
반대로 존잘남과 흔녀, 못생긴 여자랑 사귀는건 훨씬 적음
이걸 남자가 외모 더 따져서 그렇다고 치부하기 쉬운데
막상 들어다 보면 그게 아님
더 중요한 이유들 보면 다음과 같음
1. 흔녀들은 존잘남이랑 얘기를 못한다.
일단 10대와 20대 중반까지가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데
정작 존잘남은 외모에 대한 구분을 덜 두는 경우가 많음
물론 자기 잘난맛에 사는 애들은
무조건 여자 외모부터 보는 경향이 강한데
일반적으로 인성 잘 잡힌 존잘남은
굳이 여자 외모에 목숨걸지 않음.
왜?
자기가 외모로만 편견 가지고 판단 당해봐서 지쳐 있고
생각만큼 외모가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걸
드러내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음...
이게 좋은 쪽으로의 편견이라도 피곤함
모두가 나에 대해 관심은 가진것처럼 보여도
정작 나에 대해 알고자하는 사람이 없어서
남을 볼땐 외모보단 본질 보려고함.
근데 여자들이 난리남.
뒤에선 잘생겼다 뭐다 지나가면 꺅꺅 거리면서
막상 얘기할 기회 있으면 부끄럽다며 숨고 피하고
얼굴 가리고 땅 보고 혼자 멘붕됨.
안면 있는 사이라도 지하철 같은데서 마주치면
멀리서 인사만 하고 한칸이나 두칸 떨어진다든지
버스 같이 타면 일부러 인파 뚫고
멀리 구식탱이로 간다든지 함.
남자 입장에선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니까
연애고 뭐고 일단 그냥 이성 친구 제대로 만들기 어려움.
카톡으로 친해져놔도 막상 얼굴 보고 난리치면
피곤해지고 이런 반응에 실망하고 질려버림.
상식적으로 눈도 못 마주쳐서 대화가 잘 안되는데
뭔가 인간관계에 진척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지.
근데 존예 여신들은 부끄러워도
자기자신도 이런걸 겪어봤어서 극단적인 반응은 안보이고
외모 외적인 부분에서 자기를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로도 끌려버리기 때문에 존잘남과 통하는게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외모가 아닌데서부터 더 끌림
2. 여자의 질투
이거 큼.
존잘남 주위를 잘보면
근처에는 여자들이 많고 쳐다보고 그러지만
막상 접촉있는 여자는 적고 그 접촉도 피상적일 때가 많음
거기다 존잘남이 일상적인 걸로 말만 걸어도
여자들은 주위를 자동으로 휙휙 둘러보면
엄청나게 눈치 보고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시신이 집중되니까
먼저 거리둠.
심할 경우 주동자 격인 애가 나서서
여자들끼리 얘기해서 존잘남을 관상용(?)으로 못박아둠
그래서 여자들이 접근 못하고
행여나 짝 걸리기라도 하면
기를 쓰고 남자랑 자리 바꾸고
그냥 있으면 잘못하면 주제도 모르고
감히 맹약을 깨고 꼬리 친 불여시 같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서 괜한 욕 먹기 십상임.
남자도 ㅂㅅ이 아니니까 속사정을 잘은 몰라도
자기가 여자한테 말만 걸거나 보고 웃기만해도
뭔가 분위기 어색해지는거 알고 접촉 꺼려함.
학창 시절 누구나 존잘남이랑
친하게만 지냈단 이유로 매장 당한 흔녀를
한번쯤은 보신적 있을거에요...
존예 여신들은 이런 사회적 구속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움.
여신들은 보통 시기심에 은따가 되거나
포스 있어서 아무도 못 건드리거나 둘중 하난데
전자 같은 경우 어차피 주위 여자 평판을
신경 쓰지 않는게 습관화 되어있고
후자는 아무도 못 건드리니까
존잘남이랑 비교적 거리낌없이 소통하는게 가능함
결론?
진짜 잘생긴 남자들은 오히려 이성으로부터
어느정도 고립되어있고
아무 여자나 만나지 않는건
남자쪽만에 원인있는게 아니라
여자 자체적으로도 상당히 원인 제공한다는거...
옆에서 보면 이해 안되고 답답한게 많아서
한번 써봤어요...
또 막상 생각해보면
못생기거나 흔남과 사귀는 여자는 많은데
반대로 존잘남과 흔녀, 못생긴 여자랑 사귀는건 훨씬 적음
이걸 남자가 외모 더 따져서 그렇다고 치부하기 쉬운데
막상 들어다 보면 그게 아님
더 중요한 이유들 보면 다음과 같음
1. 흔녀들은 존잘남이랑 얘기를 못한다.
일단 10대와 20대 중반까지가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데
정작 존잘남은 외모에 대한 구분을 덜 두는 경우가 많음
물론 자기 잘난맛에 사는 애들은
무조건 여자 외모부터 보는 경향이 강한데
일반적으로 인성 잘 잡힌 존잘남은
굳이 여자 외모에 목숨걸지 않음.
왜?
자기가 외모로만 편견 가지고 판단 당해봐서 지쳐 있고
생각만큼 외모가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걸
드러내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음...
이게 좋은 쪽으로의 편견이라도 피곤함
모두가 나에 대해 관심은 가진것처럼 보여도
정작 나에 대해 알고자하는 사람이 없어서
남을 볼땐 외모보단 본질 보려고함.
근데 여자들이 난리남.
뒤에선 잘생겼다 뭐다 지나가면 꺅꺅 거리면서
막상 얘기할 기회 있으면 부끄럽다며 숨고 피하고
얼굴 가리고 땅 보고 혼자 멘붕됨.
안면 있는 사이라도 지하철 같은데서 마주치면
멀리서 인사만 하고 한칸이나 두칸 떨어진다든지
버스 같이 타면 일부러 인파 뚫고
멀리 구식탱이로 간다든지 함.
남자 입장에선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니까
연애고 뭐고 일단 그냥 이성 친구 제대로 만들기 어려움.
카톡으로 친해져놔도 막상 얼굴 보고 난리치면
피곤해지고 이런 반응에 실망하고 질려버림.
상식적으로 눈도 못 마주쳐서 대화가 잘 안되는데
뭔가 인간관계에 진척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지.
근데 존예 여신들은 부끄러워도
자기자신도 이런걸 겪어봤어서 극단적인 반응은 안보이고
외모 외적인 부분에서 자기를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로도 끌려버리기 때문에 존잘남과 통하는게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외모가 아닌데서부터 더 끌림
2. 여자의 질투
이거 큼.
존잘남 주위를 잘보면
근처에는 여자들이 많고 쳐다보고 그러지만
막상 접촉있는 여자는 적고 그 접촉도 피상적일 때가 많음
거기다 존잘남이 일상적인 걸로 말만 걸어도
여자들은 주위를 자동으로 휙휙 둘러보면
엄청나게 눈치 보고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시신이 집중되니까
먼저 거리둠.
심할 경우 주동자 격인 애가 나서서
여자들끼리 얘기해서 존잘남을 관상용(?)으로 못박아둠
그래서 여자들이 접근 못하고
행여나 짝 걸리기라도 하면
기를 쓰고 남자랑 자리 바꾸고
그냥 있으면 잘못하면 주제도 모르고
감히 맹약을 깨고 꼬리 친 불여시 같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서 괜한 욕 먹기 십상임.
남자도 ㅂㅅ이 아니니까 속사정을 잘은 몰라도
자기가 여자한테 말만 걸거나 보고 웃기만해도
뭔가 분위기 어색해지는거 알고 접촉 꺼려함.
학창 시절 누구나 존잘남이랑
친하게만 지냈단 이유로 매장 당한 흔녀를
한번쯤은 보신적 있을거에요...
존예 여신들은 이런 사회적 구속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움.
여신들은 보통 시기심에 은따가 되거나
포스 있어서 아무도 못 건드리거나 둘중 하난데
전자 같은 경우 어차피 주위 여자 평판을
신경 쓰지 않는게 습관화 되어있고
후자는 아무도 못 건드리니까
존잘남이랑 비교적 거리낌없이 소통하는게 가능함
결론?
진짜 잘생긴 남자들은 오히려 이성으로부터
어느정도 고립되어있고
아무 여자나 만나지 않는건
남자쪽만에 원인있는게 아니라
여자 자체적으로도 상당히 원인 제공한다는거...
옆에서 보면 이해 안되고 답답한게 많아서
한번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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