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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텍사스 대홍수, 기후 위기와 한국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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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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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대홍수, 기후 위기와 한국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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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대홍수, 기후 위기와 한국의 경고

2025년 7월 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100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참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이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시기, 한국에서도 서울 강남 도심 침수와 포항 태풍 힌남노 피해 등 기후 재난이 잇따랐습니다.


텍사스와 한국, 반복되는 기후 재난

텍사스에서는 캠프장과 마을, 학교까지 순식간에 물에 잠기며 어린이와 교사 등 수십 명이 희생됐고,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2년 서울 강남에서는 한밤중에 도로와 지하철이 침수되고 차량이 떠내려가는 장면이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포항에서는 태풍 힌남노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순식간에 물에 잠기며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재난 예측 시스템의 한계

미국 국립기상청은 홍수 하루 전부터 경고를 내렸지만, 실제로 강이 45분 만에 8미터 넘게 급상승하는 극한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존 기상 모델과 예보 시스템이 최근의 극한 기상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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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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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한국 역시 2022년 강남 침수, 포항 힌남노 피해에서 예보의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기후 변화가 만든 새로운 위험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대기가 더 많은 수증기를 머금으면서, 비가 내릴 때 훨씬 더 많은 물이 쏟아진다고 설명합니다.

텍사스 홍수는 단시간에 25c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한국도 최근 몇 년간 시간당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가 심화될수록 이런 극한 기상 재해는 더 자주, 더 치명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재난 예측 시스템의 한계와 기후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위험 앞에서, 우리는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요?
사회와 정부, 개인 모두가 기후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실질적인 변화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참고자료
LA Times, "Death toll in central Texas flash floods nears 70 as sheriff says 11 campers remain missing"
The Guardian, "Texas flood recovery: dozens dead, children m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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