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하트 곤충학 박물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5회 로빈 소프 기념 올해의 첫 꿀벌 경연대회가 1월 1일에 시작됩니다.

두 카운티 지역에서 땅벌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하여 Bohart Museum(  bmuseum@ucdavis.edu )으로 보내는 첫 번째 사람은 멸종 위기에 처한 프랭클린 땅벌이 디자인된 커피잔을 받게 됩니다. 이 벌은 Thorp이 수십 년 동안 캘리포니아-오리건 국경에서 모니터링했던 벌입니다. 참가작에는 시간, 날짜, 장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2021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벌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이자 UC 데이비스의 곤충학 명예 교수였던 Thorp(1933-2019)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그는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UC 데이비스 교수진에서 30년간 재직한 그는 1994년에 은퇴했지만 사망하기 몇 주 전까지 계속 일했습니다. 그는 매년 그 지역에서 처음으로 땅벌을 보기를 고대했습니다.

검은꼬리 땅벌, Bombus melanopygus는 보통 이 지역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땅벌이라고 Thorp은 말하곤 했습니다. 만자니타, 야생 라일락, 야생 메밀, 루핀, 펜스테몬, 클로버, 세이지 등을 먹습니다.

페어필드 거주자 낸시 핸슨은 2024년 대회에서 B. melanopygus 영상을 1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 57분에 보하트 박물관에 이메일로 보내 우승했습니다. 그녀는 뒷마당에 있는 마드론 나무에서 영상을 찍었습니다.

이전 수상자:

2023년: 데이비스의 리아 드그라시는 1월 8일 오전 12시 32분에 자기 집 마당에 있는 세아노투스에서 B. 멜라노피구스를 사진으로 촬영했습니다.

2022: 두 과학자가 2022년 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UC 데이비스 곤충학 및 선충학과 Neal Williams 연구실의 박사 후보생 Maureen Page와 UC 데이비스 수목원 및 공원의 공공 원예 책임자로 은퇴한 원예학자 Ellen Zagory입니다. 그들은 1월 1일 오후 2시 30분에 100에이커 규모의 수목원에서 manzanita(Arctostaphylos)를 먹이로 삼는 땅벌을 각자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Page는 검은꼬리 땅벌 B. melanopygus를 사진으로 찍었고, Zagory는 노란얼굴 땅벌 B. vosnesenskii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2021년: Neal Williams 연구실과 Elina Lastro Niño 연구실의 박사후 연구원 Charlie Casey Nicholson이 1월 14일 오후 3시 10분 UC Davis Arboretum and Public Garden의 manzanita 밭에서 B. melanopygus를 사진으로 촬영했습니다.

이 상금 커피잔에는 벌 표본 이미지가 실려 있으며, Bohart 과학자 Brennen Dyer(현재 컬렉션 관리자)가 촬영했고, UC Davis 박사 학위 동문인 Fran Keller(UC Davis 곤충학 및 선충학과 강사이자 Folsom Lake College 교수, Bohart Museum 연구원)가 디자인했습니다. 이전 수상자는 상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수분매개자 종 보호와 보존의 끊임없는 옹호자인 Throp은 은퇴한 후인 2014년에 두 권의 책을 공동 집필했습니다. "북아메리카 땅벌: 식별 가이드"(프린스턴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벌과 꽃: 정원사와 자연주의자를 위한 가이드"(Heyday)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800만 개의 곤충 표본을 소장하고 있는 보하트 박물관은 UC 데이비스 캠퍼스의 크로커 레인 455번지, 아카데믹 서지 빌딩 1124호실에 있습니다. 또한 살아있는 애완동물 동물원과 곤충을 테마로 한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