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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지혜로 가득 찬 삶: 사스캐처원주 양봉가 아빠에게서 배우는 5가지 인생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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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6-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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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 가득 찬 삶: 사스캐처원주 양봉가 아빠에게서 배우는 5가지 인생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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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스캐처원의 어느 이른 아침,  벌들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공기를 가득 채운다 .

한 소년이 눈을 크게 뜨고 아버지를 따라 초원의 산들바람에 춤추는 야생화와 유채꽃 사이를 따라간다. 벌 훈연기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연기가 여름 공기와 어우러진다. 서두를 필요는 없다.  벌들을  오랜 친구처럼 이해하는 남자의 고요하고 경건한 마음과, 지켜보며 배우는 소년의 마음이 있을 뿐이다.

이것은 전쟁 중의 필요성이라는 단 하나의 불꽃으로 달콤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것을 만들어낸, 아버지 앨버트 해니건과 함께한 머레이 해니건의 가장 어린 시절의 기억 중 일부입니다.

"아버지는 1940년에 양봉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양봉에 대한 열정이 넘치 셨죠 ." 머레이는 650 CKOM에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 열정을 저에게도 물려주셨습니다."

앨버트 해니건은 8년 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인생 교훈은 여전히 ​​벌집 속과 머레이의 가슴 속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버지의 날에, 우리는 실천을 통해 가르치는 아버지들을 기리고, 그들의 유산은 그들이 남긴 조용하고 꾸준한 작업을 통해 계속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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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양봉 사진

앨버트 해니건의 양봉에 대한 사랑은 16살 때 벌통을 만들면서 시작되었고, 그 호기심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몇 년 후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있잖아, 그 벌통이 첫해에 어떻게 꿀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어. 난 매일 벌통에 푹 빠져 있었거든.' 그래서 아버지는 정말 양봉을 좋아하셨어요."라고 그의 아들 머레이는 말했습니다. (제출됨)

앨버트는 이튼 카탈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벌을 주문했을 때 겨우 16살이었습니다. 전쟁 중 설탕이 배급되자 어머니 코라는 해결책이 필요했습니다. 가족의 설탕 공급을 늘리기 위해 벌통 하나로 시작한 일이 곧 평생의 집착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꿀을 너무 좋아해서 못 참았어요." 머레이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몇 년 후, 그는 제게 이렇게 말하곤 했어요. '그 벌통에서 첫해에 어떻게 꿀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매일 꿀을 따랐거든요.'"

앨버트의 꿀벌에 대한 헌신은 해니건 허니(Hannigan Honey) 사업의 토대가 되었고, 이 회사는 현재 사스캐처원 주 140개 지역에 6,000개가 넘는 벌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와 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앨버트가 아들에게 물려준 교훈입니다. 어떤 교본에도 적혀 있지 않은, 한 세대를 다음 세대로 이어주는 황금실에 담긴 교훈입니다.

해니건 허니

한 개의 벌집에서 수천 개의 벌집으로, 앨버트 해니건은 단순한 사업 그 이상을 일궈냈습니다. 그는 성실, 꿀, 그리고 진심에 뿌리를 둔 유산을 쌓았습니다. (제출됨)

첫 번째 교훈: 직접 만들어 보세요(사탕을 얻기 위해서라도요)

앨버트가 자녀들에게 가르친 첫 번째 교훈 중 하나는 달러의 가치와 자신의 두 손으로 돈을 벌어서 얻는 만족감이었습니다.

"그가 사업을 확장하려고 했을 때, 우리 일곱 명 모두 벌통을 만드는 일을 했어요." 머레이는 회상했다. "벌통 하나에 10센트씩 받았죠. 어렸을 때는 사탕을 살 용돈이 필요했거든요."

처음에는 달콤한 것을 좋아해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책임감, 규율, 노력에 대한 교훈으로 바뀌었습니다.

해니건 아이들은 프레임 하나하나, 벌집 하나하나를 하나하나 쌓아 올리며 진짜 무언가를 만들어냈습니다. 그것은 기업가 정신, 장인 정신,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기여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교훈이었습니다.

두 번째 교훈: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쉬세요

앨버트 해니건은 지름길은 믿지 않았지만, 낮잠은 믿었습니다.

"아버지는 정말 오랜 시간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셨어요." 머레이가 말했다. "70대, 80대가 되어서도 하루 종일 일할 수 있었죠."

하지만 아무리 바쁜 ​​벌이라도 가끔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잠을 자면 아주 잘 쉬었어요." 머레이는 웃으며 회상했다. "그러니까, 60대, 어쩌면 70대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우리가 벌집에 갔을 때, 벌집 덮개를 쓰고 트럭 그늘에 누워 20분 정도 쉬고 나서 바로 다시 일하러 가곤 했어요."

게으름이 아니었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이었다. 앨버트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지만, 시간을 존중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 또한 그가 전수한 일종의 지혜였다.

들판의 벌통

이 벌집들은 꿀 그 이상의 울림을 담고 있습니다. 아버지에서 아들에게, 계절마다 전해지는 유산의 울림을 담고 있죠. (제출됨)

세 번째 교훈: 약간의 호기심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앨버트 해니건에게 리더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옳다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다른 사람들도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의 경영 스타일 중 하나는 사람들이 성공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었습니다." 머레이는 말했다. "사람들을 격려하고, 보여주고, 몇 가지 실수를 하게 두세요. 그러면 배우게 될 겁니다. 그러면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잘되었는지 이야기할 수 있을 겁니다."

앨버트는 맴돌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스스로 길을 찾도록 내버려 두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일을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이었고, 그 과정에서 작은 승리 하나하나를 축하했습니다.

"그는 정말 우리 성공의 응원단이었어요." 머레이가 덧붙였다. "지난 5년 동안 정말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그때 '아빠, 이거 알아요? 일본 시장이 엄청나잖아요.'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그때 아빠가 함께해 주셨더라면 정말 좋았을 텐데요. 정말 좋았을 텐데요."

가공 공장의 앨버트

앨버트 해니건은 사업을 일궈냈을 뿐만 아니라, 그 사업이 번창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곁에 머물렀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벌과 술통은 여전히 ​​그를 불렀습니다. (제출됨)

네 번째 교훈: 꿀벌은 당신의 일정에 관심이 없습니다

양봉에서도 그렇지만 인생에서도 계획은 단지 시작점일 뿐입니다.

"유연해야 합니다." 머레이가 말했다. "단순히 달력을 펼쳐놓고 '이번 주, 저번 주, 그리고 다음 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날씨, 기후, 기생충… 이 모든 것이 판도를 바꿉니다."

앨버트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엄격한 일상이나 고집스러운 방식에 얽매이지 않았다. 그는 지켜보고, 듣고, 적응했다.

그는 아들에게 성공이란 단순히 대본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신호를 읽고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꿀벌의 클로즈업

모든 벌통에는 수십 년간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머레이는 아버지로부터 인내심, 유연성, 그리고 조용한 인내심에 대해 배웠습니다. (브리타니 카펫/650 CKOM)

여름은 호숫가에서 주말을 보내기에 좋은 계절이 아니었다. 벌과 꽃, 바람에 몸을 맡기며 들판에서 긴 하루를 보내는, 진정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겨울은? 숨을 돌리고, 재정비하고, 다시 계획을 세울 때였다.

"양봉가들은 보통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지 않아요." 머레이가 웃으며 말했다. "그건 겨울에 일어나는 일이죠. 호수가 얼어붙거든요. 하지만 여름이라고요? 여름은 벌들을 위한 계절이잖아요."

예측할 수 없는 무리, 고집 센 여왕, 불청객 곰 등 어떤 상황에도 앨버트는 인내심과 투지로 모든 난관을 헤쳐 나갔습니다. 유연성은 단순한 생존 전략이 아니라, 주변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존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꿀가게

해니건 허니 가공 공장의 명예 시스템 매장 규칙은 간단합니다. 필요한 것은 가져가고, 빚진 것은 남겨두는 것입니다. 앨버트 해니건이 좋아했던 바로 그 신뢰에 기반한 시스템입니다. (브리타니 카페/650 CKOM)

5번째 교훈: 좋은 꿀은 좋은 동료로부터 시작됩니다

앨버트는 벌집만 만든 게 아니었습니다. 그는 관계도 쌓았습니다.

"그는 병원 사람들을 방문해서 노래를 불러주곤 했어요." 머레이는 회상했다. "셸브룩에서 그를 아는 사람이 정말 많았죠."

친절과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온 그 명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해니건 허니의 사업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웃부터 고객, 그리고 자신의 땅에 벌통을 키우는 농부에 이르기까지, 관계는 해니건 허니의 조용한 원동력입니다.

"그런 관계들 중 일부는 30년도 더 된 거예요." 머레이가 말했다. "크리스마스 전에 우리는 꿀 한 상자와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쓴 편지를 들고 찾아와요. 그렇게 연락을 유지하는 거죠."

꿀 트럭을 탄 Albert Hannigan

벌통 하나로 시작한 젊은이의 사업은 이제 매년 450kg(100만 파운드)의 꿀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해니건 허니는 서스캐처원 주 전역 140곳 이상에 약 6,000개의 벌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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