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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양봉가: 꽃과 풍미가 풍부한 히우마 섬의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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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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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가: 꽃과 풍미가 풍부한 히우마 섬의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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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가 카트리 카르는 에스토니아 서부의 히우마 섬을 "꿀의 섬"이라고 부른다. 그 특별한 꿀은 다양한 식물 종에서 추출한 것으로, 약 30~40종의 식물 꽃꿀을 자랑한다.

"다행히 지금은 벌들이 많습니다." 카르는 목요일 ETV의 "테레비시온"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는 대부분의 벌들이 겨울을 견뎌냈는데, 이는 작년 진드기 방제가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히우마 양봉가 협회 회장이기도 한 카르는 지금은 주로 헤이즐나무, 오리나무, 버드나무, 꽃가루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벌이 부화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은 꽃꿀이 거의 없어요." 그녀가 말했다. "안타깝게도 이런 추위에는 꽃꿀이 별로 안 들어오네요. 꽃꿀은 따뜻한 날씨가 꼭 필요하거든요."

서부 에스토니아 섬의 꿀을 그토록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다양한 맛입니다.

"초목은 드물지만, 종류는 아주 풍부합니다." 양봉가가 확인했습니다. "여러 식물의 꽃꿀이 꿀에 많이 들어갑니다. 꿀은 풍미가 좋고 진합니다. 꽃가루 분석 결과 이 ​​꿀에는 30~40종의 식물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독특한 맛 때문에 히우마 꿀을 특별히 찾는다고 말하며, 수요가 높다고 덧붙였다.

"히우마가 꿀 섬이 아니었다면 벌을 키우지도 않았을 거예요." 그녀는 인정했다. "하지만 탈린이나 심지어 핀란드에서 온 손님들이 광고도 없이 스스로 우리를 찾아왔다면, 제가 더 바랄 게 뭐가 있겠어요? 제 꿀은 섬 너머까지 퍼져 나갔어요. 어쨌든 꿀에 대한 정보는 병에 적혀 있으니까요. 더 많은 소규모 양봉업자들이 이 일에 뛰어들었으면 좋겠어요."

"꿀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히우마에는 하루 24시간 영업하는 꿀 가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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