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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알라푸자 양봉 센터, 케랄라 최초의 꿀 박물관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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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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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푸자 양봉 센터, 케랄라 최초의 꿀 박물관 개관 예정



마벨리카라/알라푸자: 칼린멜 양봉 센터가 7년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마무리하며, 3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꿀벌 박물관이 건립되면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타자카라 판차야트에 위치한 이 센터는 호르티코프(Horticorp)의 후원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농촌 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꿀벌 공원은 케랄라 최초의 정부 주도 현대식 꿀 생산 및 정제 시설입니다. 센터는 일일 수입 2만 5천 루피(₹25,000)를 올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역 농가로부터 5만 킬로그램 이상의 꿀을 수집 및 가공하여 암릿 허니(Amrit Honey)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어: 다가오는 개발을 발표하면서, MLA인 MS Arun Kumar는 "우리는 꿀벌 박물관을 설립하여 Kallinmel을 관광지로 바꿀 계획입니다. 이미 10,000명이 넘는 농부가 센터의 서비스 혜택을 받았습니다. 농부들을 위한 꿀 품질 시험실 설립에 대한 승인도 확보했으며, 공사는 2개월 이내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mrit Honey의 달콤한 혁명
센터의 운영은 꿀벌의 과학적 재배, 정부가 고정한 가격으로 농부로부터 꿀 수집, 제품 가공 및 마케팅이라는 세 가지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합니다. 센터에는 침이 없는 꿀벌과 인도 꿀벌로 구성된 200개가 넘는 벌통이 있으며, 매년 약 2톤의 꿀을 생산합니다.


센터에 꿀을 공급하는 농부는 공정한 가격을 보장받고, 가공된 꿀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Amrit Honey라는 이름으로 판매됩니다. 꿀 1kg은 ₹380이고, Amrit Honey 매장에서 5kg 팩은 ₹1,375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센터는 생꿀 외에도 감초(이라티마두람), 인디고페라 틴크토리아(닐라야마리), 그리고 엄선된 전통 쌀 품종 등 다양한 꿀 부가가치 제품을 제공합니다.


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예비 양봉가들은 중앙 정부와 주 정부의 지원 사업에 따라 40%의 보조금을 받고 양봉장과 관련 장비를 지원받습니다. 30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농무 담당자들과 협력하여 블록 단위로 교육 세션도 진행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호르티코프는 다양한 과일 품종에서 특수 꿀을 추출하는 주입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 첨단 방식에 맞춰 제작된 장비 또한 자체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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