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비상문자알림 서비스 없는 지역에서 폭우 43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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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문자알림 서비스 없는 지역에서 폭우 43건 발생
월요일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문자 경보 시스템이 제공되지 않았던 지역에서 긴급 경보가 필요한 폭우가 43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폭우 사례는 총 137건으로, 8월 21일 기준 지역 주민에게 긴급 문자 알림이 발송될 수 있는 수준의 폭우입니다.
재난 문자 알림은 1시간에 최소 50mm의 비가 내리거나, 3시간 총 비가 90mm 이상이거나, 1시간에 최소 72mm의 비가 내릴 때 전송됩니다.
이 중 59%, 즉 94건은 경보 시스템이 구축된 지역에서 발생했지만, 나머지 31%, 즉 43건은 경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를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은 문자알림 시스템은 지난해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됐으며, 올해 5월부터는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로 확대됐습니다.
김 의원은 "비상 문자 서비스가 있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인명 피해가 올해도 발생했다"며 이상기후에 대응해 전국으로 시스템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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