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환경 보고서: 기후 변화로 부동산 가치 1조 4,000억 달러 손실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2-04 13:38

본문

보고서: 기후 변화로 부동산 가치 1조 4,000억 달러 손실 가능

20250204%EC%9D%B4%EB%AF%B8%EC%A7%80003.png



여러 연구 분야를 결합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  로 인해 보험료가 상승하고 소비자 수요가 변화하면서 순 부동산 가치가 1조 4,700억 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이유:  보험 비용은 모기지 지불보다 더 빨리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소유자를 압박하고 선벨트와 서부의 고위험 지역에서 기후 변화로 인한 이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후 위험 금융 모델링 회사 인 First Street의 보고서는 보험료   가 가장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5대 도시권을 마이애미, 잭슨빌, 탬파, 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로 지목했습니다.

확대보기:  이 보고서는 기후 변화가 보험 가격, 이주, 경제 패턴 및 기타 요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동료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산불 과 관련하여 특히 시의적절합니다 . 산불로 인한 보험 손실은 약 200억~300억 달러에 달하며, 산불 위험에 대한 보험료 책정에 관한 주제가 제기되었습니다.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기상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계속 커지면서, 기후 변화로 인해 선벨트 지역으로의 역사적 이주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 First Street에서는 제한 없는 위험 기반 보험 가격 책정으로 인해 2055년까지 전국의 평균 보험료가 29.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여기에는 "현재 저평가"에 대한 18.4% 수정과 기후 위험 증가에 따른 11% 증가가 포함됩니다  .

흥미로운 점:  이 보고서의 경제, 기후 및 인구 통계 모델링은 2055년까지 5,5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기후 위험에 덜 취약한 미국 내 지역으로 자발적으로 이주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First Street는 분석 결과,  2055년까지는 이러한 추세가 유지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일부 대도시 지역은 순 인구 감소가 시작되는 "전환점"을 통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이미 연구자들은 남부, 남동부, 서부의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에 기후 위험이 높은 지역이 있고, 이런 지역의 주택 가치가 위험성이 낮은 지역의 비슷한 주택보다 더 느리게 상승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그러나 몬태나에서 위스콘신에 이르는 북부, 현재 인구가 적은 지역과 동부 일부 지역에서는 기후 회복력이 더 뛰어나 더 많은 사람을 받아들이는 승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줄 사이에:  First Street의 보고서 자체는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았으며, 여러 모델과 동료 평가를 거친 연구의 결과를 결합했기 때문에 작업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와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 First Street의 기후 영향 책임자이자 훈련받은 인구통계학자인 제러미 포터는 이메일을 통해 Axios에 새로운 연구의 유용성과 한계를 설명했습니다.
  • 그는 이 모델에서는 해안 지역을 폭풍해일로 인한 홍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엄격한 건축법규와 방파제와 같은 기후 적응 대책이 고려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이러한 수치에는 인플레이션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기후와 관련되지 않은 주택 시장 가치 상승이 누락될 수 있으며, 기후 위험으로 인한 가치 손실과 상충될 수 있는 다른 시장 요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포터는 이러한 결과는 기후 변화로 인한 보험 비용 증가, 부동산 평가 절하, 인구 변화의 위험이 가장 큰 지역을 파악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그린키퍼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광주, 아00471 발행인 김찬식 편집인 김찬식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5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