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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마하라슈트라의 마하발레슈와르는 방문객들에게 최초의 '꿀벌 관광'을 경험하도록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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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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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라슈트라의 마하발레슈와르는 방문객들에게 최초의 '꿀벌 관광'을 경험하도록 초대합니다.

마하발레슈와르의 언덕 마을은 마하라슈트라 주 정부가 마하 관광 페스티벌 2025의 일환으로 추진한 최초의 사업인 '꿀벌 관광'의 일환으로 방문객에게 양봉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며졌습니다.

마하라슈트라 관광개발공사(MTDC)가 주관하는 3일간의 행사는 5월 2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투어에는 마하라슈트라 주 카디(Khadi)와 마하발레슈와르(Mahabaleshwar)에 있는 마을 산업 위원회(Village Industries Board)의 양봉 관리국(Honey Directorate) 방문이 포함됩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1946년부터 이어져 온 이 주의 현대 양봉 운영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주 양봉 산업의 핵심 역할을 하는 언덕 마을에 위치한 양봉 연구소(Apiculture Institute)에서는 관광객들이 직접 벌집을 만드는 시연을 볼 수 있습니다. MTDC는 성명을 통해 주 양봉 관리국 가이드 투어에도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954년 5월 1일에 설립된 양봉연구소는 훈련, 연구, 꿀 가공을 수행해 왔습니다.

MTDC의 전무이사인 마노지 쿠마르 수리야반시는 "이 이니셔티브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촉진하는 동시에 마하라슈트라의 덜 알려진 산업을 강조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양봉과 자연 기반 체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허니비 투어리즘(Honey Bee Tourism)의 일환으로 허니 파크(Honey Park), 마두반(Madhuban, 벌집 정원), 박물관, 그리고 현대적인 꿀 가공 시설을 둘러보는 투어가 마련되었습니다. 허니 파크에서는 양봉을 생계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마두반(Madhuban) 구역에서는 살아있는 벌집을 직접 보고, 벌집을 들고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꿀 생산 기술과 벌의 생태를 전시하고, 가공 시설에서는 생꿀이 최종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사업의 또 다른 핵심은 마하발레슈와르에서 타폴라 도로를 따라 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꿀 마을  '로도 알려진 망가르 마을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 모범 마을은 진입로를 따라 꿀벌 친화적인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양봉 활동을 하며, 마카란드 가드, 프라탑가드, 코이나 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노스 코트 포인트(North Court Point)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세그먼트에는 전문가가 꿀 순도 테스트를 시연하고 유기농 꿀의 건강상 이점을 설명하는 교육적 요소도 포함됩니다.

'마하 관광 페스티벌 2025'는 샴부라지 데사이 관광부 장관, 인드라닐 나이크 관광부 차관, 그리고 아툴 파트네 관광부 장관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사람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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