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키퍼 뉴스

양봉 꿀벌 문제 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11 10:25

본문

꿀벌 문제 해결


Lindy-Bennett-1365x2048.jpg





오토로항가 지방 의회는 가축, 가금류 및 꿀벌 관리 조례 개정안에 오토로항가 및 카휘아 타운십의 벌집 호출기 사용 지침을 포함했습니다.

지침에는 "오리엔테이션, 채집, 청소 비행을 하는 꿀벌은 벌집에서 나온 후 배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벌집 반경 500m 이내에 뚜렷한 배설물 흔적이 남을 수 있으며 이웃에게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피롱기아에 거주하는 베넷은 와이카토와 베이오브플렌티에 걸쳐 50개의 벌집을 관리하고 있으며, 마을에서 책임감 있는 양봉을 장려하는 조치가 시행되는 것을 보고 매우 기쁘다고 말합니다. "특히 더 많은 사람들이 뒷마당에 벌집 한두 개를 키우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

의 배설물은 일반적으로 노란색에서 갈색을 띠며 옷, 차량, 건물에서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토로항가(Ōtorohanga) 지침은 벌통을 부지 내 재배치하거나 회전시켜 이웃 부지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비행 경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Natalie-Southgate-scaled.jpg

오토로항가 양봉가 나타샤 사우스게이트(Natasha Southgate)는 양봉가가 벌의 비행 경로를 관리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조례안은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베넷(Bennett)은 "전반적으로 지침은 탄탄해 보이고 취미 양봉가들이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례 지침 개정안 초안에는 벌통 입구 근처에 2미터 이상 높이의 비행 경로 차단벽을 설치하면 꿀벌이 머리 높이 위로 비행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비행 경로가 사유지와 공유지의 공공 경로를 가로지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토로항가 규제 및 성장 그룹 관리자 토니 퀵폴(Tony Quickfall)은 6월 의회 회의에서 양봉 지침은 몇 년 전 해당 분야 전문가를 고용했던 와이파(Waipā) 지방 의회의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토로항가 그라다라 애비뉴에 사는 마리안 세이거는 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름철이면 매일 스크레이퍼로 창문에 묻은 벌똥을 청소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벌똥이 수분과 꿀을 얻는 대가라는 것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운명을 냉정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이웃이 벌을 키웠지만, 더 이상 키우지 않았고, 그녀의 창문은 여전히 ​​벌에 의해 더러워졌습니다.

시의회는 현재 2025년 동물 해충 조례(Animal Nuisance Bylaw 2025)라고 명명한 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을 8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제출된 의견들을 심의하고 8월 26일에 최종안을 확정한 후, 9월에 새 조례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Bees-scaled.jpg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그린키퍼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광주, 아00471 등록일 2023년 9월 13일 발행인 김찬식 편집인 김찬식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연락처 010-8233-8864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5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