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월동꿀벌 피해 조기회복 및 재발방지 대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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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지난 ’22.12.7일 발표한 꿀벌피해 저감 대책의 연장선에서 꿀벌피해를 회복하고 피해 발생의 만성화(재발)를 차단하기 위한 것임
□ (상황진단) 월동에 들어가기 전인 ’22.9~11월까지 약 40~50만 봉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이며, 사육봉군 규모*는 전년 대비 8.2% 감소
* 기타가축통계조사(지자체) : (‘21.12) 269만 봉군 → (’22.12) 247
〇 전년은 월동 중 피해(40만 봉군, 피해율 14.9%)가 크게 나타났으나, 올해 월동피해는 전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규모는 파악 중
* 방제제에 내성을 가진 응애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방제 적기인 7월에 방제에 미흡했던 것이 주원인
〇 양봉산업 기반 유지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피해를 극복하고 사육기반 회복을 위해 산업계 전반과 노력해 나갈 계획
□ (대책 주요내용) 농가 피해의 조기 회복을 위해 지원하고, 대대적 응애 방제 및 방제체계 강화로 꿀벌피해 재발 방지 추진
〇 양봉농가에 대한 농축산경영자금(최대 1천만원, 이율 2.5%)과 지자체와 협력해 입식비, 사료비 등 지원
〇 방제 적기인 6~10월 ‘응애 집중방제기간‘을 운영하고, 지자체·생산자 단체 등과 농가 방제 홍보·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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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관-축산경영과 월동꿀벌 피해 조기회복 및 재발방지 대책 보도자료2.23, 조간최종 1.hwpx (304.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3-02-25 12: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