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안성 다이소 온라인 물류 일용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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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밥 잘나옴
업무강도 보통
주간 일당 11만원 야간 일당 13만원
주휴수당 별개(주5일 근무시 차주월욜에 일당 하루치 나옴)
통근버스 45인승
쉬는시간 자주줌 15~20분씩
직원들 터치가 크게 없음
빠릿하게 근무 신청하면 100프로 출확
중간에 간식줌
직원들 대부분 친절함
주차 자리 넓음
단점
식당 거리가 꽤 있음 5분정도
여자들이 다니기에 최적화된곳임 이거에 대한 할말이 많은데 여자들 우선으로 꿀 파트인 포장,피킹 작업을 시키고 작업량이 많거나 그러면 그제서야 남자 한두명씩 더 넣고 일을 시킴 그 외에 남자들은 그냥 개 잡부처럼 일한다고 생각하셈
출하,포장 자재보충,트레이 분류, 쓰레기 박스 버리기 등 모든 힘쓰는 일은 거의 일용직 남자가함 단 몇몇 꿀파트 존재
업무 파트가 매일 랜덤인데 여자들은 자기가 가고싶은곳 고정으로 갈수있음 다만 남자도 일 잘하고 하면 그 파트 관리자가 직접와서 데려가는 경우도 많음
몇몇 관리자는 일용직을 하대 하는 경우가 있었음
물건이 그렇게 무겁지가 않음 다만 다이소 특성상 물건이 싸니 세제,물티슈 같은 제품들 대량으로 시켜서 피킹 트레이나포장할때 박스에 담기면 한번씩 박스들이 죤나 무거운채로 한두개씩 나옴
고인물방지,계약직 수급를 위해서 일용직 한달밖에못함
퇴근 통근버스차량이 직원들 퇴근 시간에 맞춰져있어서
안성 중앙대or평택역 하차 해야함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화장실이 너무 덥고 작음 여자화장실은 웨이팅 잇다더라
일용직은 원래 간식 안준다함 먹을걸로 치사한짓 하는데 그냥 몰래 하나씩 챙겨서 먹으면 됌
처음오면 센터가 워낙 커서 길이 헷갈림 첫날 식당을 아무도 안알려줘서 찾는데 20분걸림 모르면 알잘딱 찾아가야함
일용직 안전화,조끼 위생 개별로 특히 조끼 진짜 땀냄새 개 썩내남 이거 세탁 왜 안하지? 옷에 냄새 다 베김 세탁도 안하면서 제대로 걸고 가라고 짜증내면서 뭐라함ㅋ
출퇴근 시스템이 너무 하자인듯? 내가 쿠팡을 오래 다녓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거지만 근로계약서도 매일 수기로 작성하고 출근도 인원 관리자가 호명하면서 한명씩 다 체크하고 퇴근도 일용직들 다 모여서 인원체크후에 다 같이 퇴근한다
안전교육할때 작업자 보행동선이 있다니 뭐니 교육 받앗는데 실상은 지게차 근처에서 작업하는 경우도 있고 지게차가 너무 빨리빨리 훅훅 지나다녀서 위험해보임
한달 다녔고 느낀점임
온라인 물류고 일반 물류는 잘 모르겠음
일은 할만 하고 메리트 느껴서 알바하다가 계약직 돌리는 사람도 많이 봤음 더 궁금한건 댓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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